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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등 '역세권 골목길' 용적률 250→1100% 상향 허용 2024-03-05 16:52:54
강남대로, 테헤란로, 한강대로, 도산대로, 사당로 등 큰 대로의 역세권과 그 뒷골목까지 포함한다. 번화가를 끼고 있는 만큼 개발 수요는 많지만 최전면 상업지와 배후 주거지가 섞인 데다 필지가 잘게 쪼개져 있고 용적률 규제, 주거지로 인한 일조권 규제, 각종 환경규제 등을 적용받는다. 이 때문에 저층 꼬마빌딩 외에...
홍영표 "이재명은 저질 리더…민주당과 대한민국 망하는 길" 2024-03-05 11:01:21
이 대표의 사당 완성을 위해 마지막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며 "팬덤정치, 개딸을 기반으로 한 지금 민주당의 구조는 변화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했다. 또 "내부적인 싹을 완전히 잘라버린 게 이번 공천"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언주 같은 분들, 윤 정권 탄생에 가장 앞장 선 분은 받아들이면서 저를 비롯한 임종석 전...
한동훈 "함께 정치하자"…김영주 "늦지 않게 결정" 2024-03-01 18:33:51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현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네 명이 공천을 신청한 영등포갑 지역구 출마자를 아직 결정하지 않고 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김 부의장의 영등포갑 공천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어느...
한동훈, '민주 탈당' 김영주 부의장 만난다…입당 설득할 듯 2024-03-01 14:19:49
이재명 대표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김 부의장에 대해 "대단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으로 기억한다"며 "법무장관 할 때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황당한 소리를 할 때 국회부의장으로서 사회를 보면서 대단히 품격 있게 제지하더라"라고 평가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신영와코루, 2억2000만원 상당 제품후원 등 기부 행보 펼쳐 2024-02-29 10:00:16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사당종합사회복지관,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 우리 한부모회, 다비다회, 애란원, 동안제일복지센터 등 서울 소재 복지관, 한부모와 미혼모, 여성 장애인 등 국내 취약계층에 폭넓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신영와코루 본사 물류센터에서 열린 기부전달식에는 신영와코루...
[사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군상의 정치적 퇴행 2024-02-28 17:56:07
다툼은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1인 방탄용, 사당화는 보지 못했다. 게다가 이 대표는 공약을 뒤집어 위성정당을 세우고, 민주당은 ‘종북·괴담 세력’ 국회 입성 숙주 노릇까지 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비명계가 면책받을 자격은 없다. 지난 2년 ‘이재명 유일체제’로 치달을 때 뭘 했나. 이 대표가 대선 패배 두 달 만...
김웅이 전한 '이재명이 손흥민 될 수 없는 8가지 이유' 2024-02-28 16:38:46
의원들의 공천 학살로 당이 이재명 대표 사당화됐다는 비판이 일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그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단수공천을 받았고 대표적인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손흥민이 이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음주운전, 검사 사칭,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4개의 전과가 있어야...
[속보] 설훈 "이재명 방탄만 생각하는 민주당 탈당한다" 2024-02-28 09:38:28
전체주의적 사당(私黨)으로 변모됐다"며 "이재명 대표는 연산군처럼 모든 의사결정을 자신과 측근과만 결정하고, 의사결정에 반하는 인물들을 모두 쳐내며, 이재명 대표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만 곁에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어떻게 아부해야 이재명 대표에게 인정받고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만 고민하는 정당이...
홍영표 "이재명, 혁신한다면서 본인 가죽은 안 벗기나" 2024-02-27 22:35:17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한 민주당 탈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탈당한 김영주 이수진 의원에 이어 세 번째 탈당이다. 박 의원은 "동료 의원들을 조롱하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는 듯한 태도로 공천이 아닌 망천(亡薦)을 강행하는 무모함과 뻔뻔함에 질려 더 이상의 기대는 어리석은 것임을 깨달았다"며...
'친명횡재 비명횡사' 신조어 만든 하태경 "민주당이 어쩌다" 2024-02-27 14:06:58
대표는 민주당 총선승리보다 민주당의 사당화, 독재체제 구축이 더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비명계 학살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 말이 현실화하니 참 씁쓸하다"면서 "우리 정치사의 한 축인 민주당이 어쩌다 각종 부패범죄로 재판받는 이재명에게 장악됐는지 안타깝기만 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