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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결혼하자"…이번엔 프러포즈 성공할까 2024-04-17 10:37:15
영원히 함께할 사랑의 징표로 손가락에 타투를 새겼다는 이야기에 이상민으로부터 똑같이 타투하라는 제안을 받게 됐고 “경도, 위도, 국도까지 다?”라는 센스 만점 리액션을 선보이며 웃음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언제나 유쾌한 웃음을 안기는 김준호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돌싱포맨’에서 만나볼 수...
연일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뭇매'…"지명 땐 가만 있다가" 2024-04-16 20:13:01
던지는 것은 비열하다. 그때 말하지 않았으면 지금 침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73년생 한동훈'의 저자인 심규진 스페인 IE 대학교 교수 또한 "선거 끝났으니 송영길을 풀어주자"는 홍 시장을 향해 "윤석열 정부 망했다고 잔치라도 난 듯 경망스러운 언행을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한편 국회 헌정회관 앞에는...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겨라 2024-04-16 17:16:32
하라”라고 했다. 겉봉에 뭐라고 써야 할지 몰라 흰 봉투를 내밀자 직접 쓰라고 해 흔들리는 택시 안에서 손을 붙잡아 ‘부의(賻儀)’라고 쓰고 내 이름을 뒷면에 썼다. 아버지는 두 가지를 바로 지적했다. 부의는 반가(班家)에서는 잘 쓰지 않는 표현이다. 양반은 ‘상제(喪祭)’ 또는 ‘상금(喪金)’을 썼다. 그게 아니면...
[속보] 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2024-04-16 14:39:25
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며 "그 본질은 더 소통하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자식이) 매를 맞으면서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지 반성한다면 어머니가 주시는 '사랑의 회초리' 의미가 더 커질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얼마나 어떻게 잘할지가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회초리를 맞으며...
"165cm 남친과 결혼하지 말랍니다"…30대 여성의 '하소연' 2024-04-13 14:58:22
정 좋으면 연애만 하라고 하시며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우리집 식구들은 키가 작지 않고 평균 정도"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177cm, 164cm이고 오빠와 내가 183cm, 169cm, 여동생이 167cm"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남자친구는 본인이 165cm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보다는 작아 보인다"고...
'치매'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이 보고 싶다면… 2024-04-12 10:51:11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참신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전처 살해' 재판서 극적 무죄…'슈퍼스타' OJ 심슨 사망 2024-04-12 07:26:53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1994년 6월 전처 니콜 브라운과 전처의 친구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그를 가리키는 물증은 많았지만 줄기차게 무죄를 주장했고, 오랜 재판 끝에 결국 무죄를 선고받았다.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이 재판은 미국의 엄격한 증거주의 판단 등에 대한...
이길여 "포탄 날아오는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생 복귀 호소 2024-04-08 16:11:29
하라고 호소했다. 8일 가천대 의대 홈페이지에는 이길여 총장 명의로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가천의 아들, 딸들에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총장은 "누구나 인생에서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있다. 나에겐 1998년 가천의대 1회 입학식이 그렇다. 그때 만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했던지...
352일 만에 1만6천㎞ 아프리카 남북 종단 달리기…"세계 최초" 2024-04-08 11:08:16
사하라 사막에 각종 분쟁 지역까지 횡단하면서 여러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겼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마체테를 든 남성에게 붙잡혔고 앙골라에서는 총기 강도를 당해 돈과 여권, 장비를 도난당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달리기를 일시 중단해야 했고 알제리에서는 입국 비자 문제로 한동안 발이 묶였다....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김 후보는 당장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덧붙였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김 후보는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의 1권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된 유치원의 뿌리' 편을 통해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