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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4천대 리콜…"가속 페달 끼어 사고 위험" 2024-04-20 01:17:09
4천대를 리콜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4년형 사이버트럭 3천878대를 리콜해 가속 페달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하거나 수리해주기로 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들이다. NHTSA는 "가속 페달 패드가 제자리에서 벗어나 내부 트림에 끼인...
나발니 측근·젤렌스키 암살공작 잇따라 적발(종합) 2024-04-20 00:20:31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러시아를 위해 일하는 벨라루스 국적자가 폴란드인 2명에게 나발니 측근을 암살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금됐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검찰청의 유스타스 라우추스 검사는 지시를 받고 테러에 가담한 폴란드 국적 용의자 2명이 이달 3일 바르샤바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중동지역 정보소식통 "이스라엘-이란 국가간 직접 공방 일단락"
현지시간) 이뤄진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간 무력 공격이 추가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CNN이 중동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의 중동 정보 소식통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이 전해진지 약 2시간30분후 CNN에 이란과 이스라엘의 국가 대 국가 차원 직접 공격은 "끝났다"고 말했다고 CNN이 전했다. 이...
하마스 “가자전쟁으로 3.4만명 사망…하루 174명 꼴” 2024-04-19 23:22:49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보건부는 최근 24시간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만4012명이 됐다고 전했다. 195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하루에 약 174명씩 숨진 셈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美언론 "이스라엘의 제한적 공격, '메시지' 전하되 파국 피해" 2024-04-19 23:01:08
주요 언론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이뤄졌다면서 긴장 격화를 원치 않는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소재 이란 영사관 공격과 그에 대한 이란의 보복공격에 이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뤄졌지만 그 '강도'면에서 절제된 공격이었으며, 그런...
"나이지리아 서북부서 정부군 공습에 주민 33명 사망" 2024-04-19 22:53:51
33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나이지리아 서북부 잠파라주의 한 마을에서 지난주 정부군의 공습으로 주민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정부군이 무장단체를 소탕한다는 이유로 서북부 잠파라주 마라둔 지역의 도곤다지 마을을 공습했다....
하마스측 "가자전쟁 누적 사망자 3만4천명 넘어서" 2024-04-19 22:40:02
전쟁 중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천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 보건부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3만4천12명이 됐다. 누적 부상자는 7만6천833명이다. 전쟁 195일간 하루 평균 약 174명이 숨진 셈이다. 하마스는 지난해 10월 7일 무장대원들을...
러, 우크라 중남부 폭격…어린이 포함 8명 사망 2024-04-19 21:54:04
러, 우크라 중남부 폭격…어린이 포함 8명 사망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러시아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의 인명피해가 났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州) 지역과 주도 드니프로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이란제 샤헤드 무인기(드론) 공격...
나발니 측근 망치테러범은 폴란드 국적자 2024-04-19 19:44:57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러시아 야권 지도자 볼코프를 폭행한 혐의로 2명이 폴란드에서 구금됐다"며 용의자들이 곧 리투아니아로 압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 검찰청의 유스타스 라우추스 검사는 용의자 2명 모두 폴란드 국적자로 이달 3일 바르샤바에서 체포됐다고 전했...
[인도총선 르포] 힌두·무슬림 갈렸지만 투표장엔 가족 손잡고 '축제처럼' 2024-04-19 19:43:38
19일(현지시간). 이날 기자는 수도 뉴델리에서 약 140㎞ 떨어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무자파르나가르 지역구의 한 여자대학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았다. 오전 7시께 뉴델리 집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2시간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 투표소 주변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로 붐볐다. 유권자 등록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