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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유상감자로 2353억 회수...석달만에 3800억 현금화 2024-03-25 16:45:06
03월 25일 16:4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루트로닉의 유상감자를 통해 2353억원을 중간 회수 했다. 지난해 12월 1450억원을 회수한 데 이어 재차 유상감자로 석달만에 총 380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트로닉은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홍콩 금융 종사자들, 호시절 끝났다…재취업은 '별따기' 2024-03-25 16:13:41
잃은 24살의 양씨는 컨설팅,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등에서 10여 차례 면접했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비싼 주택 임대료 탓에 본토로 돌아가기로 했다는 그는 "경쟁이 이전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며 시장에 사모펀드 일자리라도 하나 생긴다면 경력자들의 이력서 수백 개가 쇄도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또 언제든지 해...
[표] 투자자별 매매동향(25일) 2024-03-25 15:35:23
│사모│1,316.6 │716.2 │-600.4│626.1 │626.5 │0.4 │ ├────┼────┼────┼─────┼────┼────┼────┤ │기타금 │62.4│46.4│-16.0 │100.1 │14.1│-86.0 │ │융 │││ ││││ ├────┼────┼────┼─────┼────┼────┼────┤...
흑자전환 넥센타이어…2020년 이후 첫 공모채 복귀전 2024-03-25 15:30:55
한 단계 낮췄다. 이 때문에 수요예측 절차를 거치지 않는 사모채나 P-CBO를 주로 활용했다. 지난해에는 사모채 500억원과 P-CBO 1000억원을 각각 발행했다. 업계에서는 넥센타이어가 실적 개선 자신감에 힘입어 공모채 복귀를 추진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2022년 542억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나 지난해 흑자로...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이 어쩌다가…"직원 줄줄이 해고" 2024-03-25 13:31:04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털(VC) 등 대체 투자도 크게 위축됐다. 금융정보업체 프레킨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의 대체투자 조달액은 2021년(533억달러) 대비 81% 줄어든 102억달러에 그쳤다. 1년 전과 비교해도 66%가량 감소했다. 홍콩 투자시장이 냉각되면서 고용시장도 한파가 들이닥쳤다. 골드만삭스, JP모간, 시티그룹 등...
KB국민카드, 신종자본증권 2천500억원 여전사 첫 공모 발행 2024-03-25 11:40:08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신종자본증권을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사례는 2020년 이후 20여차례에 달하지만, 공모를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KB국민카드가 처음이다. KB카드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작년 말 약 16.6%인 조정자기자본비율이 올해 연말 약 17.6%로, 약 6.0배인 레버리지배율은 올해 연말 약 5.8배 수준으로...
"韓기업에 행동주의 펀드 공격 급증…방어수단 제도화해야" 2024-03-25 11:00:04
현상에도 주목했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에 따르면 비상장 전환한 일본 기업은 2015년 47개사에서 2022년 135개사로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들의 주된 전환 사유는 행동주의 펀드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김 연구위원은 현재 한국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외 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방어수단이 없어 일본과...
2년만에 박스피 상단…코스피 더 가려면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3-25 09:28:57
일가가 사업과 무관한 사모펀드에 수천 억 원을 투자해서 손실을 냈다며 최 씨 일가를 정조준하기도 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동업 과정에서 자사에 불리하고 영풍에 유리한 사안들이 있었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사업 영역이 겹치는 아연, 황산 제품 유통에서 마진이 높은 계약 건은 영풍 제련소가 만든 제품으로, 마진이...
'통합 추진' 한미 장녀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2024-03-24 20:17:43
차지하려는 사모펀드나 정체불명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임주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주주들을 향해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말씀드린 중장기 당기순이익 50% 주주환원, 중간배당 도입 등 주주 가치 제고 방안이 그간의 주가 하락으로 인한 손해를 보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설] IPO 예비심사에 역대급 병목…거래소·주관사의 직무유기 2024-03-24 18:00:22
회수 계획이 틀어진 벤처캐피털(VC)과 사모펀드(PEF) 등 기관투자가의 신규 투자가 위축되면서 자금 경색이 도미노처럼 번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커지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의 늑장 심사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매년 100건에 가까운 코스닥 IPO 기업을 30여 명에 불과한 인력이 심사하는 데 따른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