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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목적 따라 '무한 변신' 현대차 ST1 공개 2024-03-18 16:04:00
차, 사무공간을 겸할 수 있는 특장차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현대차는 우선 상용 트럭 가운데 수요가 가장 많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ST1을 먼저 만들어 올 상반기에 국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T1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섀시캡 플랫폼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中 "평화통일은 기본 방침…'무력 사용' 옵션도 포기 안해" 2024-03-13 15:42:35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 대변인은 13일 브리핑에서 "올해 정부 공작보고(업무보고)는 '흔들림 없이 조국 통일 대업을 추진한다'만 강조하고 '평화통일'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중국의 입장 변화를 의미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천 대변인은 "평화통일과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나토에 스웨덴기 올라간 날…'중립노선 폐기' 우려 목소리 2024-03-12 16:43:10
비정부기구 올로프 팔메 국제센터의 안나 순드스트룀 사무총장은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완전히 순진한 것으로 인식됐다. 그것을 말할 공간은 없었다. 우리는 '순진하다'거나 '푸틴주의자'로 불렸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군사적 비동맹주의 정책에 따라 중립 노선을 지키며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위법이라고요? 항상 녹음기를 켜놨을 뿐인데요" 2024-03-12 16:31:09
공무원인 피고인이 양주시청 사무실에서 C팀장이 D와 방문자인 E가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였던 사안에서(D와 E의 대화가 이루어진 장소가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를 보는 사무공간에 해당하였고, C팀 사무실은 각 직원들의 자리가 얼굴까지 오는 칸막이로 서로 분리되어...
손명순 여사 영결식…'평생 동지' YS와 합장 2024-03-11 11:28:11
손 여사가 주로 머물던 공간인 거실에 잠시 영정 사진을 놓아두도록 했다. 상도동 자택에는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때부터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전 비서실장, 상도동계 서청원 전 의원, 상도동이 지역구(동작을)인 나경원 전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도 찾았다. 김 이사장은 20여명의 시민에게 "반갑습니다. 주민...
세계 곳곳 '여성의 날' 맞아 보라 물결…"차별 맞서자" 시위 2024-03-09 20:22:27
여성들은 사적인 공간에서 소규모로 모여 여성들의 교육, 인권, 직업 활동에 대한 제한 해제를 요구했다. 파키스탄에서도 수백명이 거리로 나와 길거리 괴롭힘 및 강제 노동 금지, 여성 의원 증가 등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이란에서는 현재 투옥 중인 노벨평화상 수상 여성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메시지가 전날...
HL리츠운용, 잠실시그마타워 1650억원 매각 2024-03-08 17:25:14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 주상복합 건물이다. 1층부터 11층은 사무공간, 나머지 층은 주거시설이다. 사무공간 면적은 2만7814㎡다. 매각 수익금은 약 200억 원이다. 1호 리츠 투자자인 SK증권, 대신증권, HL홀딩스 등은 투자 3년 만에 최대 200% 가량의 수익을 거뒀다. 지난 2년간 운용본부장을 역임하며 이번 투자를 주도...
HP, 중소기업 특화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 공개 2024-03-08 03:00:00
대면과 비대면 하이브리드(혼합) 근무가 이뤄지는 사무실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차세대 토너 기술 '테라젯'을 적용해 전작 대비 색상이 11% 선명해졌고, 인쇄 속도는 18% 빨라졌다. 에너지 소비는 최대 27% 절감하고, 토너 카트리지에 쓰이는 플라스틱은 최대 28% 줄이면서 지속가능성을...
'건축계 노벨상' 日 9명 vs 韓 0명…'철학'이 갈랐다 2024-03-06 18:19:38
같은 공간을 통해 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식이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주택은 ‘밀실’처럼 변했다. 그 탓에 이웃 간 소통이 실종되면서 공동체의 결속이 약화됐다. 그러니 공용 공간을 늘리고, 때로는 공간 일부를 투명하게 만들어서라도 사람들을 우연히 마주치게 해 서로 간의 소통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그의...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2024-03-04 06:00:08
살필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부자 간 경영 스타일 차이도 있다. 전면에 나서기를 꺼리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정 명예회장과 달리 임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격식도 크게 따지지 않는 정 회장이 굳이 집무실 이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그룹의 '헤리티지'(유산)를 중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