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사비 갈등'에…용산 산호도 시공사 선정 불발 2024-04-17 17:37:18
정비사업지를 옥죄고 있다. 이미 원자재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건설사는 당분간 선별 수주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방침이다. ○한강변 용산 산호도 ‘시큰둥’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지만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다. 1977년 지어진 원효로4가의...
유정복 '뉴홍콩시티' 공약 논란...사업명 변경 후폭풍 2024-04-17 17:12:08
"사업 명칭은 변경돼도 금융, 반도체, 바이오 등 신성장 기업 유치는 계속 된다"며 "세계 10대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뉴홍콩시티’라는 사업의 명칭 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내달 용역 결과 등을 담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는 지난 2022년 3월 당시...
'한강 조망' 용산 알짜 아파트마저…치솟는 공사비에 '시큰둥' 2024-04-17 15:09:05
문제가 지난해 이후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지를 옥죄고 있다. 이미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건설사는 당분간 선별 수주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한강변 용산 산호도 ‘시큰둥’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지만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
구로구, 구로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메트로] 2024-04-17 14:12:17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청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사업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구로거리공원(구로동 50번지) 일부에 지하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된 계기와 주차장 입지 선정의 적절성, 향후 추진계획,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해외 영토 확장…593조 시장 정조준 [강경주의 IT카페] 2024-04-17 14:06:21
첫 기업설명회(IR)를 가졌다."반도체 시장서 디자인하우스 영향력 더 커질 것"이 기업들은 중국 파운드리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현지에 영업 거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AI 반도체 등 차세대 제품 개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개발 후 생산을 맡을 파운드리가 한정돼 있다. 중국 팹리스는 3400여개로 국내(약...
[게시판] 여가부, 6월 28일까지 '2024년 가족친화인증 기업' 모집 2024-04-17 12:00:16
여성가족부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가족친화지원사업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여가부는 22일부터 서울,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관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도시계획 규제없는 '한국판 마리나베이' 나온다 2024-04-16 18:43:41
사업지가 오는 6월 선정된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와 같은 융복합 개발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공모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공간혁신구역은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태영건설 PF사업장 10여곳 청산…산은, 워크아웃 계획 공개 2024-04-16 18:27:14
정상화라는 워크아웃 제도의 본질을 살리려면 자구 노력을 기울인 대주주의 소유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18일 600곳가량의 채권금융사 등이 모이는 전체 채권단 설명회를 연 뒤 워크아웃 계획을 이달 2차 금융채권자협의회에 부의할 계획이다. 2차 협의회에서 계획을 의결하면 한 달 뒤 채권단과...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연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에는 500여 명의 토지주와 시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수용하지 못한 인원 등을 고려해 2차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2019년 도입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총 41개 구역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중 15개 구역이 관리계획을 완료했고, 26개 구역은 구상안을 마련 중이거나...
'우물 밖' 도전 나선 K반도체 디자인하우스 2024-04-16 18:15:25
첫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중국 수요를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중국 팹리스는 3400여 개로 국내(약 200개사)보다 많지만 파운드리는 한정적이다. SMIC, 화훙반도체가 있지만 초미세 공정은 TSMC나 삼성전자에 뒤처진다. 국내 기업이 중국에 진출하면 현지 개발 수요를 국내로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정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