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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알바하며 국민연금 1년 냈더니…40년 뒤 '깜짝' 2024-03-08 11:04:16
기준에 부합하는데 사업주가 4대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이는 불법으로 과태료 대상이 된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국민연금을 납부하면 왜 좋을까. 국민연금은 가입기간이 길수록 수급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현행 국민연금은 40년 간 보험료를 납부하면 생애 평균 소득 대비 40%를 받는 구조다....
'중대재해법 2년' 효과 나타나나...산재 사망자 첫 500명대 감소 2024-03-07 12:00:00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 1월 27일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을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돼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이 관련 법 적용을 받는다. 고용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2년차인 올해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통해 가시적인...
근로복지공단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설명회' 전국 투어 2024-03-06 12:24:57
박영정)은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예술인 고용·산재보험 관련 사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예술인이 본인의 권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제도 안정에 필수 요소임을 인지하고 예비예술인을 위한 교육도 함께...
"결혼했어? 몸무게는?"…불공정 채용 기업 281곳 '철퇴' 2024-03-06 11:59:03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주에게는 구인광고를 등록할 때 법 준수사항을 팝업으로 안내하고, 구직자에게도 워크넷 구인신청 시 구인광고에 ‘직무수행과 무관한 구직자의 개인정보 포함 금지, 채용서류 반환?파기절차’ 등의 고지사항을 신설해 알린다. 아울러, 부적절한 개인정보 수집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설명회' 개최 2024-03-05 11:15:00
때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사업장에서 구체적 의무사항을 알기 어려워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시는 서울 소재 5인 이상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25개 자치구별로...
주 52시간제 조항 '합헌' 판단…"사용자·근로자 권리 침해 아냐" 2024-03-04 12:00:03
사업장의 사업주 2명과 그와 같은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 1명의 청구만 적법하다고 봤다. 나머지 청구인들에 대해선 주 52시간제 조항과 '자기관련성'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본안 판단에서 "주 52시간제는 연장근로시간에 관한 계약 내용을 제한한다는 측면에서 사용자와 근로자의 계약의...
일처리 늦어 야근해놓곤…"시급 왜안줘" 사장 고소한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03 13:30:01
줄여줘 근로계약서 작성은 사업주의 의무다. 근로기준법 17조는 반드시 서면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하게 돼 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의 구성, 계산방법, 지급방법, 지급시기와 장소, 소정 근로시간, 휴게시간, 휴일, 연차유급휴가 등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근로조건을 명확하게 정해놓지...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대체하는 도구적 존재로 대하던 사업주들의 태도도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개발도상국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편견이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팜튀킨화 서울시 주무관은 “외국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 출신자에 대한 차별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초기 입국 단계,...
중처법 유예 불발에...중소기업계 "통탄" 2024-02-29 18:20:44
통해 사업주를 과도하게 처벌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폐업과 근로자의 실직을 초래해 민생을 어렵게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중소기업인들의 절규와 민생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임기 동안 중처법 유예법안 처리를 요청한다"며 "21대 국회는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국회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처리 무산…중소기업계 "통탄" 2024-02-29 16:52:34
사업주를 과도하게 처벌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폐업과 근로자의 실직을 초래해 민생을 어렵게 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인들의 절규와 민생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임기 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처리를 요청한다"며 "21대 국회는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