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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우디, 월드컵 무대 13경기째 만에 '무승 탈출' 2018-06-26 02:39:22
대회에서는 2회 연속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본선 무대에 복귀했으나 조별리그 1, 2차전을 내줘 월드컵 무대에서 12경기 연속 무승(2무 10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기회인 이집트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선제골을 내주고도 2골을 내리 뽑아 경기를 뒤집고 13경기째...
[월드컵]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골 넣어도 웃지 못한 살라흐 2018-06-26 02:29:37
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 1-2 역전패를 당해 끝까지 미소 짓지 못했다. 살라흐는 25일(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 선발 출격해 선제골을 넣었다. 살라흐는 전반 24분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 두 명을 양옆에 두고, 골키퍼를 정면으로 마주한 상황에서...
[월드컵] 수아레스가 골 넣으면 우루과이 이긴다…'승리의 파랑새' 2018-06-26 02:19:47
수아레스는 러시아 월드컵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고 러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3-0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득점한 월드컵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맛 봐 '승리의 파랑새'라는 별명을 스스로 입증했다. 반면...
[고침] 체육(-월드컵- 우루과이, 10명 뛴 러시아…) 2018-06-26 01:48:51
A조 최종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살림 다우사리의 '극장골'을 앞세워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가 선제골을 넣은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힘겹게 따낸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번 월드컵 첫 승리이자,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만의 승리다. 반면 28년...
[월드컵] '최고령' 이집트 골키퍼 하다리, 빛바랜 선방(종합) 2018-06-26 01:45:49
50분,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수들이 이집트 골대를 둘러싼 상황에서 하다리는 살림 다우사리에게 역전 골을 허용했다. 이집트는 1-2로 패했고, 하다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월드컵을 아쉬움 속에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는 10차례 슈팅해 그중 유효슈팅 7개를 기록했다. 하다리의 선방이 없었더라면 이집트는...
-월드컵- 우루과이, 10명 뛴 러시아 꺾고 A조 1위로 16강행(종합) 2018-06-26 01:32:56
A조 최종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살림 다우사리의 '극장골'을 앞세워 '골잡이' 무함마드 살라흐가 선제골을 넣은 이집트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힘겹게 따낸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번 월드컵 첫 승리이자,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24년만의 승리다. 반면 28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순위] A조(26일) 2018-06-26 01:21:58
사우디아라비아│ 3 │1 │0 │2 │ 2 │ 7 │ -5 │ ├──┼───────┼──┼─┼─┼─┼──┼──┼────┤ │ 4 │이집트│ 0 │0 │0 │3 │ 2 │ 6 │ -4 │ └──┴───────┴──┴─┴─┴─┴──┴──┴────┘ ※ 승점-골득실차-다득점 순. 두 팀 이상이 다득점까지...
[월드컵 전적] 사우디아라비아 2-1 이집트 2018-06-26 01:00:09
2-1 이집트 ◇ 25일 전적(볼고그라드 아레나)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1승2패) 2(1-1 1-0)1 이집트(3패) △ 득점 = 무함마드 살라흐(전22분·이집트) 살만 파라즈(전51분·PK) 살림 다우사리(후50분·이상 사우디아라비아)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월드컵- 우루과이, 10명 뛴 러시아 꺾고 A조 1위로 16강행 2018-06-26 00:53:19
흔들면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찬물을 끼얹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에서 골맛을 봤던 수아레스는 2경기 연속골로 자신의 월드컵 통산 득점을 7골(2010년 4골·2014년 1골·2018년 2골)로 늘렸다. 특히 수아레스는 1950년대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활약한 오스카르 미게스(8골)에 이어 우루과이 선수로는 역대 두...
[월드컵] 45세 이집트 골키퍼 하다리, 최고령 신기록 2018-06-25 23:26:50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벌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 이집트의 골키퍼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45세 161일의 나이로 월드컵 본선 최연장자 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존 최연장자인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세운 기록을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