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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골퍼라 불러주세요" 김상현, 내년 코리안투어 수석으로 진출 2022-10-07 16:45:13
따낸 김상현(28)이 주인공이다. 김상현은 이날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20회대회에서 최종 6언더파 210타를 쳐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최종전으로, 김상현을 비롯해 정지웅, 이유석, 박형욱이 시즌 2승을 거두며 2023 KPGA 코리안투어 진출권을...
전남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KPGA 프로골퍼 '총출동' 2022-08-09 14:00:53
내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행사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김민규, 함정우, 황준곤, 허인회 등 144명의 KPGA 프로골퍼가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등 총상금 7억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TV 등을 통해 나흘간의 현장 열기를...
박성현·장하나도 주저앉힌 홀…벙커 빠지면 프로도 '더블 보기' 2022-07-14 17:24:23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정도다.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는 샷의 정교함을 더없이 엄정하게 시험한다. 잔디가 공을 살짝 띄워주는 도움을 받을 수 없어서다. 정 실장은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가 오션코스에선 5타 이상 더 친다고 한다”며 “주로 도전을 좋아하는 골퍼들이 찾는 코스”라고 말했다. 그래도 수도권 어디서든...
드라이빙 레인지 운영·워킹 플레이 도입…'2부 투어' 정성 쏟는 스릭슨 2021-10-14 17:51:37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영암CC에서 열렸다. 골프장 안에 선수들을 위한 드라이빙 레인지가 마련됐고 선수들은 개인 캐디와 함께 걸어서 경기했다. 투어 네이밍 스폰서인 스릭슨이 2부투어 선수들에게도 1부투어와 같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갑을 연 결과다. ‘4인 1캐디제’로 운영하는 일반 대회에서 선수들은 진행 속도를...
선수 지원에 2부투어 후원까지…빛 보는 스릭슨 '언더독 마케팅' 2021-09-23 15:23:40
그는 올 시즌 스릭슨 투어에서 상금(5786만원)과 평균 타수(66.83타)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스릭슨 투어는 오는 28일 경북 김천 포도CC에서 18회 대회, 30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19회 대회를 치른 뒤, 내달 12일 전남 사우스링스영암CC에서 열리는 2021 스릭슨투어 20회 대회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조희찬...
"골프장도 혁신 없으면 도태"…미래 생존 키워드는 AI·로봇 서비스 2021-07-06 17:49:31
가능하다.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은 ‘투 카트 노 캐디’ 골프장이다. 상주 캐디 없이 골퍼가 직접 2인용 카트를 운전한다. 카트는 특정 구역을 벗어나면 저절로 멈추고 페어웨이에도 진입할 수 있다. 그린피는 7월 평일 기준 1인당(4인 예약 기준) 9만원. 인당 카트 분담비 1만원을 더해 10만원이면 18홀 라운드를 할...
캐디없이 2인 카트·6홀 코스…무더위 날릴 '이색 골프장' 2021-05-24 15:29:24
너머로 보이는 영암호와 토착 수종이 빚어내는 풍경, 대회 내내 선수들을 애먹이며 재미를 더한 강한 바람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링크스코스의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사우스링스 영암은 지난해 9월 KLPGA 투어 팬텀클래식, 10월 휴앤케어 여자오픈을 연 데 이어 올해 KLPGA투어 메이저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지방...
"초보는 웨지로 띄우기보다 아이언으로 굴리는 게 유리" 2021-05-06 18:44:27
정말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대회가 열린 사우스링스영암CC는 메이저 코스로 세팅한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나흘 내내 선수들을 지독히도 괴롭혔습니다. 특히 링스 코스답게 바람은 수시로 방향을 바꿔가며 강하게 불었습니다. 사실 지금 돌아봐도 두 자릿수 언더파를 적어낸 건 신기하기만 합니다. 돌이켜 보니 그린 주...
'메이저 퀸' 박현경, 2년 연속 KLPGA챔피언십 품다 2021-05-02 17:36:12
2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6532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3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4라운드. 12번홀(파4)에서 박현경(21)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1타 차로 1위를 달리던 김지영(25)이 이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상태. 박현경이 역전에 성공하며...
'포천 퀸' 김지영 선두…메이저 첫승 노린다 2021-04-30 17:31:13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코스(파72·65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다. 오전 내내 몰아친 강풍이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김지영은 특유의 장타로 바람을 이겨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2위인 김우정(23)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강한 바람 이용해 파5홀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