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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습격범, 단독 범행...정치적 신념에 경도" 2024-01-10 16:28:32
김씨의 진술, 심리 분석을 진행했으나 사이코패스 수치는 정상 범위 이내였고 정신질환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가 찌른 흉기가 빗나가지 않았다면 이 대표는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경찰이 서울대병원 의료기록을 근거로 분석한 결과 김씨가 휘두른 흉기로 이 대표 목에 1.4㎝ 자상, 깊이...
"히치콕이 누구?" MZ 당황시킨 한동훈…'영 라이트'의 등장 2024-01-02 09:41:49
사이코'를 만들었다. 열정과 동료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선의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고 답한 것에 대해서다. 모두 MZ(밀레니얼+Z)세대에게는 생소한 인물들이다. 모두 1990년대 대중문화에 익숙한 X세대에게 유명한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 위원장에 대해 단순히 나이를 넘어 X세대 문화와 취향을 본격적으로...
"살려달라" 빌어도 잔혹 살해...잡히자 치매 행세 2023-12-18 15:39:04
점 등을 미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충북경찰청 이상헌 강력계장은 "CCTV를 보면 피의자는 업주가 살려달라고 애원했음에도 잔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며 "신상 공개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강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운수오진날' 유연석 "이상민·이정은 폭행 연기 부담, 그것보다 걱정된 건…" [인터뷰+] 2023-12-14 12:07:59
악인 연기였다. 어떻게 준비하고 연기했을까.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은 이전에도 많이 소개됐다. 그래서 어떻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지 논의를 많이 했다. 그중 하나가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였다. 그리고 웹툰이 원작이라, 웹툰 속 혁수의 인상을 많이 가져오려 했다. 원작 속 혁수는 외모는 개구리처럼 기괴한데, 표...
죽을 병 걸린 직쏘, 다 죽어가는 '쏘우' 시리즈 살릴까 2023-12-12 19:01:37
벨 분)를 비추며 시작한다. 사이코패스 살인마 ‘직쏘’로 활동하던 왕년의 악명이 무색할 정도로 늙고 병약한 모습이다. 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13일 개봉하는 ‘쏘우X’는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스릴러 시리즈 ‘쏘우’의 10번째 작품이다. 2004년 개봉한 1편은 자기...
'서울의 봄' 군복 벗은 이성민, 택시기사 '운수 오진 날'도 '압도적' 2023-12-08 13:57:20
태운 손님이 연쇄살인마에 사이코패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서서히 공포에 물들어가던 오택의 모습은, 이성민의 섬세한 표현을 통해 구체화되면서 비로소 강력한 설득력을 갖게 됐다. 특히 살해를 종용하는 금혁수 앞에서 몸을 바들바들 떨며 바닥에 납작 엎드린 모습이나 떨리는 목소리로 금혁수를 향해 반항하던 모습,...
우크라서 납치된 아이 추적했더니…"러 정치인 부부에 입양" 2023-11-24 18:07:05
보호소의 간호사인 류보프 사이코는 카스튜케비치 의원과 당국자들이 군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우리 손에서 아이들을 빼앗아 데려갔다"며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같아 우리 모두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BBC 취재진은 당시 마르가리타를 찾아왔던 여성이 러시아 의회 공무원인 '이나 발라모바'라는...
우크라 실종 아기, 러 정치인이 납치·입양 2023-11-24 17:11:13
데려갔다. 보호소의 간호사인 류보프 사이코는 이들이 군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우리 손에서 아이들을 빼앗아 데려갔다"며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같았다. 우리 모두 너무나 무서웠다"고 말했다. 카스튜케비치 의원은 자신의 텔레그램에 이 아동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버스와 구급차에 태워 가는 모습의 영상을...
우크라서 사라진 아기가…러 거물급 정치인 부부에 납치·입양 2023-11-24 16:34:24
데려갔다. 보호소의 간호사인 류보프 사이코는 카스튜케비치 의원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군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나 "우리 손에서 아이들을 빼앗아 데려갔다"며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같았다. 우리 모두 너무나 무서웠다"고 말했다. 카스튜케비치 의원은 자신의 텔레그램에 이 아동 보호소에서 아이들을 버스와...
홍콩서 울려퍼진 한류드라마 OST 선율…"마법처럼 느껴져" 2023-11-18 19:16:52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함부로 애틋하게', '킹더랜드', '스타트 업' 등의 OST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특히 가호가 '이태원 클라쓰'의 신나는 OST를 부를 때 객석으로 내려가자 관객들은 열광적으로 호응을 하며 목청껏 추임새를 넣었다. 홍콩 가수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