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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 성소수자 권리 내생각 지지" 2024-04-02 23:36:10
지난해 12월엔 동성 커플에 대한 가톨릭 사제의 축복을 승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보성은 교황청 내 강경 보수파의 비판 대상이 되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책에서 베네딕토 16세를 교황으로 선출한 2005년 콘클라베와 자신이 교황으로 선출된 2013년 콘클라베의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인천교육청, 라오스서 글로벌 창의캠프 개최 2024-04-01 16:29:50
교사 10명으로 구성한 사제동행팀이 진행했다. 라오스 비엔티안 중·고등학교에서 △빛의 직진과 굴절 현상 △산과 염기의 반응 △보일의 법칙 등 교과서 속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실험이 있었다. 드론 체험, 아두이노 활용 실험,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한 태양광 발전, 저비용으로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퇴치할...
9명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 한인 모임 이젠 1000명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4-01 11:55:11
A. 이기하 대표와 함께 프라이머사제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인, 한국계 미국인 등 한국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얼리스테이지 VC입니다. 한국에서 연세대학교 건축학과(94학번)를 졸업한 뒤 2002년 미국 UC버클리로 유학을 왔습니다. 대학에서 만난 이기하 대표와 2005년 스타트업을 공동창업했습니다. 당시 이...
교황, 부활절 맞아 여성 재소자 발 씻겨줘…"건강해 보여" 2024-03-29 11:48:21
있는 웅장한 성당에서 12명의 사제를 상대로 세족례를 거행했으나,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이래 매년 성목요일에 교도소, 난민센터, 노인 요양원 등을 방문해 세족례를 진행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교도소 뜰에서 집전한 미사에서 즉석 강론을 통해 "주님은 두 팔을 벌려 우리의 말을 들으시고 지칠 줄...
[Start-up Invest] 이수만, 스타트업 한 곳에 ‘70억’ 투자···100억 채울까 2024-03-25 16:10:35
텍톤벤처스, 프라이머, 프라이머사제,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데 이어, 이수만 프로듀서로부터 투자를 받음으로써 120억원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마인드로직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술고도화, IP제휴확대, 국내외 사업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욱, 김용우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지난...
성지주일 강론 건너뛴 교황…부활절 앞두고 건강 시험대(종합) 2024-03-25 12:08:48
고려해 강론을 건너뛰었다. 강론은 사제가 시의에 맞는 주제를 골라 미사 중간에 설파하는 연설로 상대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성지주일은 예수가 십자가형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해 군중의 환영을 받은 일을 부활절 일주일 전에 기념하는 중대 예식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준비된 원고를 읽기 위해 안경을...
천만 '파묘'인에 공 돌린 최민식 "관객 여러분이 주인공" 2024-03-25 09:37:00
'검은 사제들'(2015)과 '사바하'(2019)로 'K-오컬트'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 받는 장 감독은 자신의 '파묘'로 천만 감독이 됐다. 최민식은 2014년 '명량'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2005), '베테랑'(2015), '택시운전사'(2017)에...
대중성·작품성 다 잡은 '파묘'…K오컬트 첫 1000만 영화 등극 2024-03-24 17:54:23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에 이은 정 감독의 세 번째 영화다. ‘검은 사제들’은 천주교, ‘사바하’는 불교와 관련된 오컬트였다면 파묘는 한국의 전통적인 무속신앙과 풍수지리를 다뤘다. 무당, 굿, 장례, 이장 등 대중에게 비교적 친숙한 소재를 악령, 퇴마 등의...
'파묘' 올해 첫 1천만 돌파…개봉 32일만 2024-03-24 08:58:24
돌파한 것도 처음이다. '검은 사제들'(2015)과 '사바하'(2019)로 'K-오컬트'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장 감독은 자신의 첫 번째 천만 영화인 '파묘'로 한국 오컬트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 배우 최민식에게 '파묘'는 '명량'(2014)에 이어 두 번째...
장재현 감독 "'파묘' 남다른 자식…천만 단 한번도 생각 못해" (인터뷰①) 2024-03-21 10:56:08
장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영화 '검은 사제들'(2015)의 흥행에 이어 내놓은 '사바하'(2019)를 통해 K-오컬트 장르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메가폰을 잡은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해 오컬트 장인이라고 불리는 장 감독의 '파묘'는 3월 비수기에도 크게 흥행하며 극장가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