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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증가폭, 37개월만에 가장 적어 2024-04-12 18:54:43
20만~30만 명대를 유지해 왔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달 취업자 증가세 둔화는 1년 전인 작년 3월 취업자가 많이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작년 3월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46만9000명 증가했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숙박·음식점업 등 대면 업...
사라진 코로나發 기저효과…3월 취업자 증가폭 37개월 만에 최소 [통계 인사이드] 2024-04-12 11:59:23
20만∼30만명대를 유지해 왔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지난달 취업자 증가세 둔화는 1년 전인 작년 3월 취업자가 많이 늘어난 데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작년 3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6만9000명 증가했다. 당시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회복지서비스업 및...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이후 6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를 기록했다. 교육서비스업 취업자도 3만3천명 줄면서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교육현장 방역인력이 줄어든 영향이다. 제조업 취업자는 4만9천명 늘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째 증가세다. 내수 부진 영향으로 줄던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7천명 늘며 3개월...
신한은행, 자영업 컨설팅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 2024-04-08 09:22:55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과 경영 노하우 등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
"불황은 없다"…금융·의료업종 '10년 불패' 2024-04-07 07:34:24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다. 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증가해 5개 업종 중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규모, 비대면 금융...
불황 모르는 '10년 불패' 서비스업은…의료·금융·부동산 2024-04-07 06:41:00
업종에 그쳤다. 이중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는 재정 등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다. 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증가해 5개 업종 중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새로운 질적 생산력" 내건 中, 경제 활로 찾을까 [글로벌 핫이슈] 2024-04-01 15:29:00
통해 성장한 뒤에 서비스업이 활성화된다. 출산율이 줄고 자본생산성이 체감하게 되면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주력해서다. 내수 경기가 확대된 뒤 금융, 관광, 문화 산업의 수익성이 제고되는 식이다. 중국도 GDP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33%대에서 2020년 25%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제조업을 더...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9만 7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만명), 도매 및 소매업(1만 6천명), 제조업(1만 4천명) 등의 종사자가 전년보다 늘었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6천명) 등은 줄었다.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올해 1월 기준 평균 165시간으로 전년 동월보다 11.2시간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변화 등에 따라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는 11만2천명 증가했다. 주된 일자리 이외 추가 소득을 얻고자 부업에 뛰어든 40대도 늘어났다. 지난해 부업에 종사한 40대는 9만8천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8만4천명 수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 고금리...
4년 후 일할 수 있는 인구 줄어든다…2%대 성장 지속 '빨간불' 2024-03-19 14:01:28
것으로 전망되는 보건복지서비스업이 13만8천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업(13만7천명), 도소매업(11만8천명) 순이다. 공학 전문가와 정보통신(IT) 전문가 비중이 높은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도 8만8천명 부족한 것으로 추산됐다. 직업별로는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 사무종사자 등 비교적 고숙련 직업군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