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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BTS 군 면제해줘야"…"그럼 세븐틴은?" 물었더니 2023-11-13 18:01:14
군 복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사회자는 "세븐틴도 (군 면제) 되느냐"고 물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고, 인 위원장은 "그만큼 평가를 객관적으로 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메달 달았다고 하면 군대 안 가잖아요. 그쵸?"라며 "(BTS가) 우리 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를 해줬다. 그걸 붙들어서 군대를...
"조국, 조만간 뵙고 말씀 들을 것"…민주당, 조국 끌어안을까 2023-11-13 10:53:07
부담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어쨌든 장관 개인의 판단이고 아직 우리 당에 들어오신 것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큰 틀에서 민주 진영, 우리 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어떻게 가는 게 좋을지 같이 고민하시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조만간에 한 번 뵙고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간...
"비명계 아니고 혁신계" 공동행동 모임 만들겠다는 野 비명계 2023-11-10 19:51:34
설명했다. 이 의원은 사회자가 신당 창당 혹은 탈당 가능성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느냐고 재차 묻자 "전혀"라고 일축했다. 또 신당 창당을 시사하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할지에 대해서도 "보수적 정당이어서 민주당의 지지자들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는 것 같다"며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다니엘 린데만, 음악 활동도 열심히…한·독 메신저 활약 2023-11-10 09:30:38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이날 음악회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그는 방송인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한국과 독일 간 음악적 공감대를 이어주는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그간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김제동의 톡투유',...
"군대 간 연예인 이용 그만"…BTS 제이홉, 군 행사 사회 차출 취소 2023-11-07 17:27:36
정호석)이 국제군인요리대회 사회자로 논의됐다가 취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원래 아나운서 한 분과 BTS (제이홉)까지 두 명이 사회를 보는 것으로 건의가 들어왔다"면서 이런 사실을 밝혔다. 국제군인요리대회는 한국·미국·싱가포르군...
5m 파도 뚫고 온 韓 해군 예비 장교들…英 참전용사에 감사패 2023-11-05 11:36:25
도와준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가 리셉션에 참석한 참전용사 8명을 모두 호명하자 선상에는 박수가 울려 퍼졌다. 참전용사들에겐 감사패가 증정됐다. 이후 생도들은 런던을 방문해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한다.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 브라이언 버트(93)씨는 태권도·사물놀이·성악 공연 등을 관람한 뒤 "정말...
청룡 여신 김혜수, 마이크 놓는다…올해 마지막 진행 2023-11-02 11:06:01
김혜수가 올해를 끝으로 사회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김혜수가 오는 24일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MC를 맡는 것은 올해가 30번째다. 그는 1993년 열린 제14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9회를 제외하고는...
류승완 "숨겨진 보석을 찾으세요"…18회 파리한국영화제 개막 2023-11-01 09:14:41
"사회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여기 와서 제 영화를 처음 보는 관객분들이 있으실 텐데 대체 뭐 하고 살았나 반성하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개막식 사회를 맡은 진행자는 "올해 영화제에 처음 온 관객들은 그간 뭘 한 거냐"며 농담을 던졌다. 류 감독의 말을 통역으로 들은 프랑스 관객들은 객석에서 큰 웃음을 터트렸다. 류...
"음악 안에서 우리는 하나"…할렘가를 울린 조수미의 '아리랑' 2023-10-25 18:01:44
한 학생 사회자들이 당황하자, 조수미가 직접 피아노를 쳤다. 관객들은 조수미의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함께 불렀다. 공연이 끝나자 학생들은 한국말로 “사랑해요”라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2005년 뉴욕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이 학교는 전교생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필수...
뉴욕 할렘에 퍼진 조수미의 아리랑 2023-10-25 13:06:38
사회자들이 당황하자, 조 씨가 직접 피아노로 아리랑의 반주를 시작했다. 관객들은 조 씨의 반주에 맞춰 아리랑을 함께 불렀다. 이날 공연이 끝나자 학생들은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또 조 씨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무대로 몰려들기도 했다. 2005년 뉴욕 저소득층 자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