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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노후에 반려동물은 좋은 친구다 2023-07-26 18:06:30
필자가 운영하는 '장미산장펜션'은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손님들이 편히 쉬다 가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왜냐하면 필자도 ‘덕수와 장미’라는 이름을 가진 두 마리의 진돗개를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이든 반려묘이든 반려동물은 시골살이의 적적함과 무료함을...
수상레저·해수욕장·물축제 … '물놀이 천국' 전남에 다 있네 ! 2023-06-28 16:18:32
직전마을까지, 직전마을에서 피아골 산장까지다. 다슬기 수제비, 재첩국수, 산채 정식 등 지리산 자락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한 끼도 맛볼 수 있다. 장성 남창계곡은 내장산국립공원 입암산 기슭에 있다. 크고 작은 폭포와 기암괴석이 마치 선계에 들어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숲이 있어...
'세계유산 10년' 日후지산, 등산객 통제·분화 대비에 고심 2023-06-22 11:52:23
내달 등산로 개방을 앞두고 산장 예약이 일찌감치 종료되는 등 후지산 정상을 밟으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산장에서 숙박하지 않고 무박 2일 일정으로 산정에 올라가는 이른바 '총알 등산'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 사고 위험성이 커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했다. 이에...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희미해서 더욱 간절한 그 시절의 매혹 2023-05-15 10:00:07
이 문장을 시작으로 므제브의 산장 남십자성에서 함께 묵은 사람들이 생각나고 여자 친구 드니즈까지 떠오른다. 기억은 프랑스 국경을 넘게 해주겠다는 제안에 돈을 건넨 페드로가 드니즈와 함께 떠나지만 배신당하고 팽개쳐지는 아픔까지 이어진다. 그 순간 기 롤랑인지 페드로인지 모를 주인공은 다시 모호함 속으로...
반소영, KBS1 ‘금이야 옥이야’ 출연…‘5년 만의 드라마 복귀’ 2023-03-29 13:40:05
‘금이야 옥이야’에서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이끄는 중요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해 일본 소설계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 소설을 기반으로 구성된 한국 초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에서 열연한데 이어 ‘금이야 옥이야’까지 쉴틈 없는 연기...
폭설 내린 日 섬에서 한국인 등산객 실종…"수색 난항" 2023-01-28 16:06:31
제출한 서류에 혼자서 23일 오전 11시에 입산해 산장에서 묵은 뒤 24일 하산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도쿄에 거주하는 친구가 김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미야노우라다케는 눈이 많이 내려 24일부터 등산로 입구와 주변 도로가 폐쇄된 상태다. 이로 인해 야쿠시마 경찰서도 수색 작업을 하지 못하...
日 야쿠시마서 30대 한국인 등산객 실종…하산 예정일 폭설 2023-01-28 15:50:35
홀로 23일 오전 11시에 입산해 산장에서 묵은 뒤 24일 하산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후 도쿄에 거주하는 친구가 김 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미야노우라다케는 눈이 많이 내려 24일부터 등산로 입구와 주변 도로가 폐쇄됐으며, 이로 인해 야쿠시마 경찰서도 수색 작업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日경찰 "야쿠시마섬서 한국인 등산객 실종…수색 어려워" 2023-01-28 15:21:01
오전 11시에 입산해 산장에서 묵은 뒤 24일 하산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도쿄에 거주하는 친구가 김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미야노우라다케는 눈이 많이 내려 24일부터 등산로 입구와 주변 도로가 폐쇄됐으며, 이로 인해 야쿠시마 경찰서도 수색 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높이가 1천936m인...
'더 글로리' 촬영지 여기였어?…요즘 뜨는 '핫플' 어디길래 2023-01-13 07:00:01
맛집'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이천점은 작은 숲속 산장을 컨셉으로 또다른 매력을 지녔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 단체고객을 위한 넓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조식은 1,2부로 진행되어 한가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차를 마실 수 있는 '티하우스에덴'도 빼놓을 수 없다. 온실 속 카페 공간 안...
꽁꽁 언 호수 위에서 모닝커피…스키·스노보드 즐기고 온천욕 2023-01-05 17:07:42
로지에서 허니문을 즐겼다. 이곳은 산장 같은 통나무집 안에 특급호텔 설비를 갖춘 이색적인 숙소. 야외 온수풀이 있어 눈 덮인 보베르 호수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물 밖으로 나온 머리카락에 하얗게 살얼음이 낀 재미있는 스냅샷도 남길 수 있다. 밴프(캐나다)=김은아 한국경제매거진 기자 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