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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로 옮긴 GK 체흐의 슈퍼세이브, 전 소속팀 첼시 꺾고 커뮤니티실드 우승 2015-08-03 22:19:42
골키퍼 쿠르투아의 연이은 슈퍼세이브(산티 카솔라 왼발 슛, 키어런 깁스 왼발 슛)가 아니었다면 크게 망신을 당할 순간들이었다. 체임벌린의 결승골 활약과 페트르 체흐의 슈퍼세이브 덕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주제 무리뉴 감독과의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일주일 뒤에 개막하는 2015-2016...
스페인의 '두 심장' 산티아고 순례길과…천년고도(古都) 톨레도 2015-07-13 07:01:23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이어지는 800㎞의 산티아고 순례길은 유럽인 사이에서 죽기 전 꼭 가봐야 할 ‘버킷 리스트’로 꼽힌다.천년 고도(古都) 톨레도는 스페인 가톨릭 역사를 압축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중세 성채도시의 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이곳은 1000년 가까이 이...
[FA컵 결승전] 아스널 vs 아스톤 빌라, 중원 싸움에서 갈린 승부 2015-05-31 20:40:13
수비는 흔들렸고 공격은 시도조차하기 어려웠다. 산티 카솔라처럼 강한 압박 속에서도 방향을 틀어 빈 공간으로 패스를 보낼 수 있는 기술적인 선수의 부재가 아쉬운 경기였다. 프리미어리그 3위와 FA컵 우승으로 14/15 시즌을 마무리한 아스널은 희망을 안고 여름 이적 시장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시즌 중반에 깜짝 ...
[전술분석] 맨유 vs 아스날… 반 할 감독의 선수교체가 패인이었다 2015-05-18 19:00:30
에레라는 프란시스 코클랭과 산티 카솔라를 강하게 압박하며 아스날 특유의 패스 게임을 봉쇄했다. 애쉴리 영과 후안 마타 역시 헥터 벨레린과 나초 몬레알을 따라다니면서 측면을 통한 공격 전개를 차단했다. 포백 역시 라인을 끌어올려 아스날의 공격수들이 편안하게 볼을 받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방해하는 모습이었다....
뼈아픈 자책골… 아스널과 비긴 맨유,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멀어져 2015-05-18 10:09:20
산티 카솔라(73분↔잭 윌셔), 프란시스 코클랭 DF : 나초 몬레알, 로랑 코시엘니, 페르 메르테자커, 엑토르 베예린(73분↔시오 월컷) GK : 다비드 오스피나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 1 첼시 36경기 84점 25승 9무 2패 70득점 28실점 +42 ***** 우승 확정! 2 맨체스터 시티 37경기 76점 23승 7무 7패 81득점...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빅매치… 맨유 vs 아스날 2015-05-17 16:37:49
거의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산티 카솔라가 아래로 내려와 볼을 배분하는 일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앞 선에서 패스를 받아줄 선수의 숫자가 줄어든다. 맨유처럼 2선 선수들의 전방 압박이 강한 팀을 상대할 경우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전술적으로 맨유의 2선과 아스날의...
[리뷰]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런던에서도 아스널 격파…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가 2015-05-13 08:52:11
쓰러지며 잡아낸 것이다. 64분, 산티 카솔라가 가까운 거리에서 오른발로 슛한 공도 곧바로 반응하기 어려웠지만 파비안스키는 오른쪽으로 쓰러지며 잡아냈다. 곧바로 공이 튀어나가는 순간에도 제2동작이 민첩했기에 스완지시티 골문은 철옹성이나 다름없었다. 78분에도 아스널이 자랑하는 날개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비고 vs 세비야, 유로파-챔피언스리그 겨냥 맞대결 2015-05-10 13:15:09
놀리토도 없고, 라리베이도 없고… 셀타 비고는 산티 미나가 유일한 희망이다.(사진 = 셀타 비고) - 유로파리그 티켓이 코앞에, 그러나 힘겨운 남은 일정 셀타 비고는 현재 승점 46점으로 9위에 올라있다. 그러나 8위 말라가는 승점 47점, 7위 빌바오는 승점 48점을 기록하고 있어 얼마든지 7위로도 시즌을 마칠 수 있는...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알메리아 vs 셀타비고, 벼랑 끝 강등권에서 벗어날까 2015-05-04 19:23:34
이러한 팀 분위기에 따라 셀타의 유망주 산티 미나 역시 많은 성장을 했다. 95년생의 어린 나이임에도 이번 시즌 준주전급으로 발돋움했고, 얼마 전 라요와의 경기에서는 한 경기에서 4골이나 터트리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셀타는 현재 목표를 잃은 다른 중위권팀들과는 다르게 의욕이 넘친다. 지난 말라가와의...
[EPL 리뷰] 아스날 vs 리버풀, 벵거 감독의 지략이 빛난 경기 2015-04-05 02:30:41
산티 카솔라, 아론 램지, 알렉시스 산체스를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스리백이 횡으로 패스를 돌리다가 과감하게 전진 패스를 찔러주는 리버풀의 공격 스타일을 고려해, 강한 전방 압박으로 후방 공격 전개를 차단하고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였다. 또한 리버풀이 사용하는 스리백의 약점을 공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