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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하루 사망자 731명…4월 초 이래 최대 2020-11-18 07:00:19
산티는 2차 유행으로 9천 명이 사망했다며 더 강한 제한 조처를 정부에 요구했다고 ANSA 통신이 전했다. 지난 2월 중순 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총사망자 수는 4만6천464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2천191명, 누적으로는 123만8천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일일 검사건수(20만8천458건) 대비...
이탈리아 코로나 사망자 다시 급증…"2차 유행으로 9천명 희생" 2020-11-18 02:05:06
산티는 2차 유행으로 9천 명이 사망했다며 더 강한 제한 조처를 정부에 요구했다고 ANSA 통신이 전했다. 지난 2월 중순 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이래 지금까지 총사망자 수는 4만6천464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2천191명, 누적으로는 123만8천7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일일 검사건수(20만8천458건) 대비...
"시장이 내 친구야"…경찰 밀친 미 '갑질' 판사 불기소 논란 2020-10-17 01:03:09
한 경찰관이 제지하려 하자 웃통을 벗은 그리산티 판사가 달려들어 경찰관을 밀치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이 녀석, 내 아내에게서 손을 떼는 게 좋을걸"이라고 협박한 뒤 자신의 인맥을 줄줄이 읊으며 경찰을 압박했다. 그리산티 판사는 "내 딸과 사위가 둘 다 경찰관"이라며...
"행복해 보여" 이탈리아서 20대 남성이 두 연인 살해한 이유 2020-09-30 20:01:36
프로축구 세리에B 심판인 다니엘레 데 산티스와 그의 여자친구가 남부 풀리아주 레체에 있는 거주지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사건 목격자는 건물 안에서 비명이 들렸고 곧이어 한 남성이 손에 흉기를 들고 황급히 건물을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의 온몸을 여러 차례 찌른 그...
"행복해 보여서"…이탈리아서 20대 청년이 두 연인 잔혹 살해 2020-09-30 19:06:11
데 산티스의 아파트에 방 하나를 빌려 쓰던 세입자였다. 근 1년간 데 산티스와 함께 생활한 그는 지난 7월 임대 계약 만료로 아파트를 나갔다. 그는 당시 쓰던 열쇠 복사본을 갖고 있어 범행 당시 손쉽게 아파트에 침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범행 동기에 대해 "두 커플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라고 진술했다고...
"행복해 보여서"…이탈리아서 20대 청년이 두 연인 잔혹 살해 2020-09-30 18:05:54
산티스의 아파트에 방 하나를 빌려 쓰던 세입자였다. 근 1년간 데 산티스와 함께 생활한 그는 지난 7월 임대 계약 만료로 아파트를 나갔다. 그는 당시 쓰던 열쇠 복사본을 갖고 있어 범행 당시 손쉽게 아파트에 침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범행 동기에 대해 "두 커플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라고 진술했다고...
검사가 답이다…伊英 연구진 "최초 확산 40% `무증상` 감염" 2020-07-01 09:13:28
크리산티 파두아대 교수는 "바이러스가 조용하고 광범위하게 퍼지는 특성이 있지만 통제 가능하다"면서 "증상이 있든 없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산티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인 지난 2월 일찌감치 전방위적인...
伊·英 연구진 "무증상 감염자 40%…검사가 통제 방법" 2020-07-01 07:18:49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다. 안드레아 크리산티 파두아대 교수는 "증상이 있든 없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 이번 연구를 담은 논문은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담겨 이날 공개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한국이 옳았다…伊·英연구진 "40% 무증상 감염…검사가 답" 2020-07-01 07:00:01
크리산티 파두아대 교수는 "바이러스가 조용하고 광범위하게 퍼지는 특성이 있지만 통제 가능하다"면서 "증상이 있든 없든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산티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방역 가이드라인이 나오기 전인 지난 2월 일찌감치 전방위적인...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예술작품 시리즈 홈피에 공개 2020-06-19 17:27:02
표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산티 소라이데스는 색채, 빛을 활용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폴란드의 피터 타카는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기하학적 공간을 디자인했다. 스웨덴 출신의 3D(3차원) 모션그래픽 작가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는 추상적인 공간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배치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