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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아트 시리즈 공개 2020-06-19 14:00:02
테마로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산티 쏘라이데스, 피터 타카,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품은 LG 시그니처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은 '관찰자의 눈(Eye of the beholder)'을 주제로 가전, 생활공간을 작품으로 삼아 사진과 영상을 제작했다....
미 증시 거품 경보 울리나…나스닥은 이틀째 신고가 2020-06-10 16:08:42
그리산티는 파산 기업의 주식을 사는 행태에 대해 "떨어지는 칼을 잡는 것처럼 너무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과열 양상이 빚어지면서 기업공개(IPO)로 새로 상장한 업체들의 주가도 대체로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 일부 새내기주에 대해서도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드하우스...
부자가 들여온 바이러스가 빈민들 덮쳐…중남미 코로나19의 비극 2020-05-30 07:01:15
칠레 산티아고대 마르셀로 메야 교수는 AP에 "병이 사회적으로 매우 계층화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워스모어대의 중남미사 교수 디에고 아머스는 "감염병은 전혀 민주적이지 않다. 가난한 이들이 가장 고통을 받는다"고 꼬집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주목! 이 책] 다시 돌아가 만나기가 어렵다 2020-04-30 17:09:22
8세기 인도 대승불교계의 큰 스승이자 시인으로 유명한 산티데바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설파한 가르침을 모았다. 삶의 지침으로 불교 경전에 나온 ‘보리행’을 제시하며 깨달음을 스스로 깨우쳐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산티데바 지음, 하도겸 편저, 시간여행, 256쪽, 1만4000원)
전문가 "국제유가 2분기에도 20달러 밑돌 수도" 2020-04-06 15:09:59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산유국간 감산 합의를 낙관하기도 어렵고 설령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규모가 워낙 클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에너지 컨설팅사 GRZ에너지의 앤서니 그리산티 창립자는 "2분기나 3분기에도 유가가 'V'자 회복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과테말라 교과서에 '흥부놀부'·'단군신화' 실린다 2020-02-25 08:04:01
현지 최대 민간 교과서 출판사인 산티야나의 중학교 교과서에도 한국에 대한 최신 정보가 대거 추가됐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을 상용화했고, 세계적인 전자회사와 자동차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철도서비스를 갖췄다는 내용 등을 소개해 경제·기술 선진국으로서 한국의 면모를 강조했다....
스페인 국왕, 아바나 설립 500주년에 쿠바 첫 국빈방문 2019-11-13 01:09:52
세 번째 교역 파트너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권의 쿠바 강경책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국왕 부부는 이번 방문에서 쿠바 역사학자와 함께 아바나를 둘러보고 동부 도시 산티아고데쿠바도 찾을 예정이다. 아울러 국왕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미술관에서 대여해 들고 온 프란시스코 고야의 자화상이...
칠레 정부 "개헌 착수"…시위대 요구 수용 2019-11-12 15:41:37
산티아고대 연구원은 “칠레 의회와 정부에 대한 지지율이 매우 낮다”며 “이런 상황에선 정부가 개헌안을 마련해도 국민에게 정당성을 인정받기 힘들다”고 말했다. 칠레 시위는 지난달 6일 정부가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을 800페소(약 1280원)에서 830페소(약 1330원)로 인상하면서 촉발됐다. 선한결...
"트럼프 지지자들, 비판 언론인들에 '조직적 신상털기' 보복" 2019-08-26 14:24:28
라이트-피어산티가 9∼10년 전 작성한 트위터 글들을 공개했다. 라이트-피어산티가 대학생 시절 쓴 문제의 트윗에는 반(反)유대주의와 모호크 인디언에 대한 인종주의적 편견이 깊게 배어 있었다. 그는 즉각 사과하고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한 보수 진영은 관련 기사를...
기후변화에 눈 귀해진 안데스산맥 스키장…인공 눈에 의존 2019-08-17 01:09:56
칠레 산티아고대 연구원 라울 코르데로는 AFP에 "칠레뿐만 아니라 안데스 전체 지역에서 눈 덮인 지역이 10년마다 5∼10%씩 줄어든다"며 "눈 덮인 면적이 이 정도 줄어들면 전체 눈의 부피는 훨씬 더 많이 줄어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내내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 지역의 고도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