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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검차장 신자용…검찰국장엔 권순정 2024-01-22 18:30:15
등을 처리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국정농단 특검팀에서 함께 일했다. 1974년생인 권 국장은 서울 출생으로 단국대부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검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불린다.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형사2부장을 맡아 가습기 살균제 사건 재수사, 코오롱 인보사케이주 관련 수사 등을 처리했다....
파미셀, LG화학과 68억원 규모 정밀화학 중간체 공급 계약 2024-01-15 14:45:36
15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매출 대비 1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월 31일까지다. 파미셀에 따르면 공급 품목은 농작물 보호제로 쓰이는 살균제의 원료다. 파미셀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20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 원료의약품 등 바이오케미컬 사업부 매출은 419억원으로...
'가습기살균제' 애경산업 전 대표, 2심 실형 나오자 상고 2024-01-15 12:05:49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65)가 대법원에 상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대표 측은 이날 2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서승렬 안승훈 최문수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냈다. 안 전 대표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73) 등과 함께 각 회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2심 유죄…애경산업·SK케미칼 주가 동반 하락 2024-01-12 10:27:43
데 관여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해당 가습기 살균제는 1994년부터 시중에 유통됐다. 2011년 처음으로 제품 사용자들이 폐 질환과 제품의 연관성을 지적하면서 큰 논란이 됐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종합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원 대상 피해자는 5691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1262명에 달한다....
SK케미칼·애경 前대표…'가습기살균제' 2심 유죄 2024-01-11 18:45:09
원료를 사용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대표 등 관계자들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항소심에서 금고 4년형을 선고했다. 함께...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애경 전 대표 2심서 유죄…금고 4년 2024-01-11 16:22:45
인체 유해 원료로 만들어진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대표 등 관계자들이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11일 서울고법 형사5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의 항소심에서 금고 4년 형을 선고했다. 함께...
SK케미칼·애경 前대표, '가습기살균제' 항소심 유죄 2024-01-11 15:51:38
등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 '가습기 메이트'를 제조·판매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2021년 1월에 내려진 1심은 CMIT·MIT가 폐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피고인 전원에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1994년부터 시중에 유통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들이 폐...
[속보]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 前대표 2심서 '유죄' 2024-01-11 14:46:56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다. 2021년 1월 1심에서는 해당 화학물질이 폐 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1994년부터 시중에 유통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들이 폐 손상 등의 피해를 본 사건으로, 2011년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사설] 기업·민생 숨넘어가는데…입법권으로 힘자랑하는 巨野 2024-01-09 17:06:16
수 없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구미 불산 사고’를 계기로 2015년부터 시행된 화평법·화관법은 과도한 유해성 정보 등록 규제 등으로 기업에 큰 부담을 안겼다. 시행 직후부터 규제 완화 법안들이 제출됐지만, 야당은 국민 안전을 이유로 번번이 퇴짜를 놨다. 중소기업들이 “우리들 다 죽이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연합시론] '화평법' 등 킬러규제 혁파…'안전핀' 해체 부작용은 없도록 2024-01-09 16:58:42
법은 2011년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2012년 경북 구미공단 불산 누출 사고로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것을 계기로 제도화됐다. 이들 사고로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팽배해졌고, 케모포비아(Chemophobia·화학공포증)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법제화 과정에서 과잉 규제 논란이 일기는 했지만, 2015년부터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