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체부, 개도국에 한국 관광개발 정책 전수 2024-04-18 08:37:52
차관, 살림조다 지요둘로 타지키스탄 관광개발위원회 부의장을 비롯해 11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국 서리대 알버트 킴부 관광경영학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실현하는 관광 미래전략'을 조망한다. 박재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관광부 한국지사장은...
버티다 버티다…학원마저 끊었다 2024-04-17 12:37:04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가계가 학원비마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올해 1분기 교육분야 매출이 1년 전보다 24.5% 급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감소폭은 1월 22.8%, 2월 24.0%, 3월 26.7% 등으로 갈수록 확대됐다. 1분기 교육분야 매출 급감은 예체능학원(-57.8%),...
직장인들 '비명'…어쩔 수 없이 'N잡러' 2024-04-17 10:37:34
5천원까지 더 줄이겠다고 밝혔다. 고물가 등 탓에 이처럼 살림이 팍팍해지자 직장인 5천명 가운데 16.9%는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 'N잡러'였다. 부업을 하는 이유의 61.9%는 생활비와 노후 대비 등 경제적 요소였고, 본업 외 부업의 종류는 20대와 40대의 경우 서비스직(식당·카페·편의점 등)이 가장...
뛰는 물가 탓에…작년 가구 소득 4.4% 늘 때 소비는 5.7%↑ 2024-04-17 09:00:01
22.6%는 5천원까지 더 줄이겠다고 밝혔다. 고물가 등 탓에 이처럼 살림이 팍팍해지자 직장인 5천명 가운데 16.9%는 2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진 이른바 'N잡러'였다. 부업을 하는 이유의 61.9%는 생활비와 노후 대비 등 경제적 요소였고, 본업 외 부업의 종류는 20대와 40대의 경우 서비스직(식당·카페·편의점 등)...
CJ온스타일 모바일앱 전면 개편…AI 초개인화 영상 플랫폼 구축 2024-04-15 08:59:53
반영한 스타일링 노하우, 살림 '꿀팁', '먹방' 영상 등을 무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카테고리인 패션·명품, 뷰티, 신상 등 상품 탐색 편의성을 높인 '퀵 메뉴' 아이콘도 신설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앱 개편을 기점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30·40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을 갖고...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살림에도 닐은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은 걸 해주려 노력했고, 아이들을 친구처럼 대했습니다. 이런 사랑이 전해진 덕분에 아이들은 구김살 없이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두 아들 모두 장학금을 받고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뒤 훌륭한 의사와 변호사가 됐으니까요. 닐의 작은아들은 이렇게 회고합니다. “닐은 좋은 엄마이자...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2024-04-12 15:48:09
사람이 모이고, 그로 인해 지방의 살림이 풍요로워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모델을 구현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저출생으로 국가 전체적으로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퇴계 선생의 귀향길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수도권 집중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합계출산율...
해외 법인장 자처하는 스타트업 CEO 2024-04-11 19:05:05
이유로 꼽힌다. 해외에 있다고 해서 국내 시장을 챙기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비대면 온라인 업무 플랫폼이 발달해서다. 김태수 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경우 일과 시간엔 현지 업무를, 저녁 6시 이후엔 한국 업무를 볼 수 있다”며 “조금만 부지런하면 ‘두 집 살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나랏빚 1126조…사상 처음 GDP 대비 50% 넘었다 2024-04-11 18:29:44
‘나라 살림살이’에 비상등이 켜졌다. ○1인당 국가채무 2179만원 정부는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126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한 해 전 결산(1067조4000억원)보다 59조4000억원 증가한...
[연합시론] GDP 절반 넘긴 나랏빚…이대로라면 국가의 미래 기약하겠나 2024-04-11 16:02:15
나라 살림살이 걱정이 크다. 세수 감소 탓에 재정 상태가 악화했고 국가채무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11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지방 정부의 채무를 합한 국가채무가 1천126조7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59조4천억원이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