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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중학생 장모군 등 3명은 지난달 같은 반 왕모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의혹을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인정욕구·영웅심리에…독일서 또 간병인 연쇄살인 2024-04-09 18:37:33
살인 약물투여 2명 살해 종신형…과거 범행 계속 드러나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의 한 요양원에서 일하던 간병인이 노인들에게 고의로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9일(현지시간) 일간 쥐드도이체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레멘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마누엘...
"지중해서 올해 1월 이민자 최소 125명 사망·256명 실종" 2024-04-09 11:39:53
대한 자의적 구금과 고문, 납치는 물론 살인까지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여성 이주민 등을 상대로 성폭력이나 인신매매 등의 범죄가 자행되기도 했다고 유엔은 파악했다. 지중해를 건너던 이주민에게 문제가 생기는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2019년 이후 북아프리카에서 50만명이 지중해를...
전 직장동료 흉기로 찔러 '의식불명'…60대 체포 2024-04-08 20:25:27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전 직장동료 50대 B씨와 다투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킬러 할머니'라니…거칠지만 과감하다 2024-04-07 18:10:33
‘파과’의 주인공은 킬러다. 어렸을 때 청부살인 세계에 발을 디딘 60대 여성 킬러 ‘조각’(사진 왼쪽). 그는 한때 이 바닥 전설이었지만 지금은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저 퇴물이다. 이런 조각을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으니 ‘투우’. 20년 전 조각이 살해한 남성의 아들이다. 투우는 조각을 직접 죽이겠다는 뒤틀린...
파키스탄, '파키스탄서 테러범 사살' 인도 국방장관 발언에 발끈 2024-04-07 13:01:48
지난 1월 자국에서 지난해 벌어진 2건의 살인사건 배후에 인도 정보기관 요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캐나다와 미국도 각각 자국 내에서 인도 당국이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과 관련한 인도 반체제 인사를 암살하거나 이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해왔다. 하지만 인도는 이런 의혹 제기에 '거짓되고 악의적...
中관영지 "새 삶 적응 중"…푸바오 다양한 표정 소개 '눈길'(종합) 2024-04-06 19:22:53
푸바오의 짝짓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5.5∼6.5살인 번식기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3개월여 뒤에야 만 4살이 된다. anfour@yna.co.kr [https://youtu.be/0pGMJMcVt3w] (끝)...
[고침] 국제(데구루루 구르고 빼꼼 밖 내다보고…"푸바오,…) 2024-04-06 14:59:17
현재로선 푸바오의 짝짓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5.5∼6.5살인 번식기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3개월여 뒤에야 만 4살이 된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할부지, 나 잘 있어요"…中이 공개한 푸바오 근황 2024-04-06 12:31:57
"판다마다 적응 기간이 다른데,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7~8개월 이상 걸린다"고 설명했다.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는 현재로선 푸바오의 짝짓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5.5∼6.5살인 번식기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인도 국방장관 "테러리스트 파키스탄으로 도망가도 쫓아가 사살" 2024-04-06 12:18:41
외무부가 지난해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2건의 살인사건 배후에 인도 정보기관 요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도는 이런 의혹 제기에 일관되게 '거짓되고 악의적인 선전'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날 싱 국방장관의 발언은 인도가 그동안 외국에서 자국 요원들에 의한 암살 작전을 펼친 것을 인정한 것이라고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