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및 사건 자료 프로젝트'(ACLED)는 1년 가까이 이어진 수단 내전으로 4월 현재 일부 군인을 포함해 최소 1만6천명 가까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등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피란에 나선 수단 주민은 850만명에 달한다. 이 중 약 200만명이 국경을 넘어 차드, 이집트, 에티오피아,...
"술 먹고 다퉜다"…회사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2024-04-12 21:12:46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공공기관 직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께 안성시 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료인 30대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등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
차은우, 이번엔 애처로운 '혼술' 포착…'원더풀 월드' 마지막 선택 시선집중 2024-04-12 14:26:36
사건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 된 수현과 실체가 드러난 김준의 정면 맞대결이 펼쳐진다. 과연 김준의 악랄한 행적을 고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 수현이 살인 교사까지 행하며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김준을 막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전처 살해' 재판서 극적 무죄…'슈퍼스타' OJ 심슨 사망 2024-04-12 07:26:53
무죄 평결이 내려진 사건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항소가 허용되지 않아 재판은 이것으로 종결됐다. 피해자 가족들은 심슨의 형사처벌이 불가능해지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민사법원은 1997년 살인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손해배상금 3350만달러를 유가족에게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심슨 재산은...
'세기의 재판' 전처 살해 혐의 미식 축구 선수 사망 2024-04-12 06:19:25
이 사건에 대한 심슨의 책임을 인정하고 브라운과 골드먼의 유족에게 3천350만달러(약 459억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심슨의 일부 재산이 압류돼 경매에 넘어갔지만, 심슨은 배상금의 상당 부분을 지불하지 않았다. 심슨은 이후에도 공식적으로 자신의 결백을 계속 주장했으나, 2007년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어깨 부딪혀서"…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체포 2024-04-11 06:01:24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체포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10일 오후 7시 6분께 용인시 기흥구 탄천교 인근 산책로에서 일면식이 없는 2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한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채 산책로를 걷던...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살인사건 신고받고 현장간 경찰 2명, 성난 주민들에 집단폭행 당해 3월엔 8세 소녀 살해범 주민에 맞아 죽어…자경단이 또다른 범죄온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치안 불안에 분노한 멕시코 주민들이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집단폭행해...
'동급생 살해' 中 13세들…기소 승인 2024-04-09 21:17:18
대한 기소 승인을 위해 최고인민검찰원에 보고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적용된 첫 사례다. 앞서 중국은 다른 13세 소년이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0년 12월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중학...
독일서 간병인 연쇄살인…종신형 선고 2024-04-09 20:33:55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레멘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마누엘 W(44)에게 전날 종신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2019년 브레멘의 한 요양원에서 당뇨약 인슐린과 고혈압·협심증 치료제 메토프롤롤을 각각 투여해 입소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타인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범행 동기였다며...
'동급생 살해' 中 13세 소년들 기소 승인…연령 하향 첫 사례 2024-04-09 20:07:30
기소 승인을 위해 최고인민검찰원에 보고했다. 이번 사건은 형사처벌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하는 형법 개정안이 적용된 첫 사례다. 중국은 다른 13세 소년이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0년 12월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중학생 장모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