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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통화했다고 여동생 살해…지켜본 아빠, 촬영한 오빠 2024-04-02 08:36:59
'명예 살인'이 종종 일어난다. 현지 경찰은 사건 주범인 파시알이 경찰 조사에서 "비비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과 여러 차례 영상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건이 명예 살인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파키스탄 인권단체 '파키스탄인권위원회'(HRCP)에 따르면...
父도 지켜봤다…누이 '명예살인' SNS에 올린 형제 2024-04-01 12:39:23
남매인 무하마드 파이살에 의해 교살당했다. 사건 당시 그의 아버지 압둘 사타르는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또 다른 남자 형제인 셰바즈는 이 장면을 촬영했다. 셰바즈는 이 영상을 SNS에 올렸고, 영상은 빠르게 퍼지면서 공분을 일으켰다. 이에 현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 비비가 자연사했다는 가족 주장과 달리 살해됐...
파키스탄서 누이 '명예살인'하며 촬영…네티즌 "공개 처벌해야" 2024-04-01 11:57:59
관련 가족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살인 동기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사건 주범인 파이살이 경찰 조사에서 "비비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과 여러 차례 영상 통화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며 이번 사건이 명예 살인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끔...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살인미수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A씨가) 버젓이 길거리를 활보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국민신문고에 경찰의 부실 대응을 지적하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사건 당시 신고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사건 경위를 정확히 확인할 수 없었고, 가해자를 특정하지 못해 임의 동행한 A씨를 더 붙잡아 둘 수...
伊마피아 '카모라' 보스 26년만에 입연다…플리바게닝 합의 2024-03-29 20:42:40
수사에 협조하기로 1988년 카모라 '대부' 살인사건 등 미제사건 해결 관심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 카모라의 두목 프란체스코 스키아보네(70)가 플리바게닝에 합의했다고 안사(ANSA)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리바게닝은 범죄 가담자가 ...
"바람 피웠지?" 20대 아내 외도 의심해 살해한 50대 남편 2024-03-29 18:52:25
경남 양산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A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쯤 양산시 소재 자기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있던 2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아내를 살해한 A씨는 이날 오전 7시40분쯤 자신의 차를 몰고 도로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자해 여성 상처가 이상해" 의료진이 찾은 진범 2024-03-29 17:39:02
"여자친구 배가 아프다"며 증상을 축소해 말하고, 사건 발생 시각 B씨와 함께 주거지에 있었지만, "집에 와 보니 여자친구 몸에 상처가 나 있었다"며 거짓 진술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 또한 은폐한 정황이 파악됐다. 경찰 조사 내내 A씨는 범행을 부인했다. 피해 여성도 "자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할 정도로 살인 같은 악질 범죄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 사기꾼을 변호해 22억원을 받았다. 그거 다 피해자들의 피 같은 돈"이라고 했다. 박 후보 배우자를 겨냥해선 "그 정도면 공범"이라고 직격하기도 했다. 앞서 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이 최근 1년간 41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박 후보의 배우자인 이...
40대 남성, 임신 7개월 전처 살해…아기 제왕절개로 출생 2024-03-29 13:07:52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모는 결국 사망했으나, 아기만 제왕절개로 목숨을 구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남성 A씨를 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미용실에서 업주인 30대 전처 B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찔러...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풀려났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협박, 협박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40시간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3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유튜브에 게시된 흉기 난동 사건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