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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째 학생 실종…아르헨 군부독재 악행 서린 '연필들의 밤' 2024-03-28 08:17:42
중형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1심 법원은 살인·납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군 특수부대 장교와 경찰관 등 10명에게 무기징역을, 다른 1명에게 징역 2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다른 1명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지 일간 라나시온과 클라린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리카르...
정유정 2심도 무기징역..."분노로 극단적 선택" 2024-03-27 15:09:38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를 받는 정유정에게 2심 재판부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부산고법 형사2부(판사 이재욱)는 27일 열린 정유정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오후 5시 40분께 과외 앱을 통해 알게 ...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2024-03-27 12:15:17
치여 숨지게 했다. 현지 경찰은 칼튼 맥퍼슨(24)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그가 피해자인 제이슨 볼츠(54)와 어떤 관계인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 등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당국은 맥퍼슨에게 정신질환 병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에도 폭행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은 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
美 힙합 대부 퍼프대디 성스캔들 충격, 어셔도 피해자였나 2024-03-27 10:45:39
불법무기, 약물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HSI)에 의해 자택 급습을 당했다. 하지만 퍼프 대디는 이미 전용기를 이용해 카리브해의 한 섬으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수십 명의 경찰과 SWAT 대원이 캘리포니아주 LA와 플로리...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2024-03-26 21:16:28
다치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 씨를 26일 저녁 구속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께...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여친은 숨져 2024-03-25 16:45:01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같은 20대인 여자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의 모친인 50대 C씨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
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여친은 사망 2024-03-25 14:45:04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가슴 부위를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아내와 '불륜관계' 여성에 격분…살해 시도한 남편 징역형 2024-03-22 17:37:46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33)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씨(29·여)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번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아내의 내연녀' 살해하려 한 남편, 징역 2년6개월 2024-03-22 14:54:51
22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A(33)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께 충남 태안군 B(29·여)씨의 집에 찾아가 B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내와의 불륜 관계를 정리할 것을 요구하던 중 아내가...
국제수배 '킹크랩 왕', 한국서 가짜 장례식 의혹 2024-03-22 13:34:22
게와 새우 등 수산물을 수출하며 부를 축적한 칸은 살인 교사, 밀수 등 혐의로 기소돼 국제 수배 대상이 됐다. 2005년 총격을 당한 칸은 경쟁 수산업자 발레리 피덴코가 사건의 배후라고 생각하고 2010년 청부업자를 고용해 피덴코를 살해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불법으로 킹크랩 등 러시아 전략 수산물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