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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부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추진 환영" 2024-03-11 13:39:06
부산시상인연합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등 중소상공인 단체들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주말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36회 울산상공대상에 황명숙·김재일·김원열 씨 선정 2024-03-05 08:12:33
카카오톡을 활용한 종사자 애로사항 수렴 등 적극적인 현장 모니터링으로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는 노력도 펼쳤다. 울산상의는 지역 상공업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공인 긍지를 높이고자 매년 울산 상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이 주어지며, 해당 기업에는 상공대상...
모라이, 대구경북혁신플랫폼과 협력…우아한청년들은 도로교통공단 감사패 수상[Geeks' Briefing] 2024-02-23 11:50:50
개척 후 중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 기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스몰브랜드의 발굴과 육성, 후속 유통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업계한 점을 인정받았다. 와디즈는 지난해 누적 거래 금액 1조 원 돌파, 6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 오픈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권윤아 지사장 "동남아에서 활로 찾은 K셀러, 5년 만에 40배나 늘었죠" 2024-02-21 18:31:20
중소 상공인이다. 권 지사장은 “쇼피는 다른 경쟁 e커머스 플랫폼들과 비교해 셀러의 진입장벽이 낮다”며 “셀러에게 판매 대금을 지급하는 정산 주기도 매우 짧다”고 말했다. 쇼피가 내세우는 가장 큰 차별점은 물류 서비스다. 셀러가 상품을 인천항까지만 보내면 현지 운송부터 보관·포장·배송·재고관리를 모두...
[단독] '짝퉁' 버젓이 파는 中 e커머스…정부, 불공정 행위에 칼 뺐다 2024-02-13 21:11:51
상공인 중에는 중국 플랫폼에서 제품을 가져다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도매 플랫폼 ‘1688닷컴’의 한국 상륙설이 제기되면서 국내 소상공인의 생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 쿠팡 등 대형 플랫폼을 규제하는 ‘플랫폼법’(플랫폼경쟁촉진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한...
인천상의 차기회장, 심재선·박주봉·박정호 '3파전' 2024-02-12 18:02:53
회장은 “인천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취합해 해결해주고, 인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유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주·KC그룹은 철강, 물류,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부문 사업을 영위하는 인천 기업이다. 제24대 선거에서 심 회장에게 패한 박정호 회장도 차기 회장직에 도전할...
법제처, 中企·소상공인 부담 줄인다…부처간 협업도 강화 2024-02-08 18:00:01
8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불합리한 규제법령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부처간 벽 허물기를 시도하는 정책 기조에 따라 각 부처간의 협업도 강화될 전망이다. 법제처는 이같은 내용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이날 발표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부담 경감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법제처는 청소년이 위조하거나...
[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않았지만, 중소기업연맹(CAME)이나 각종 상공인단체는 급등한 물가로 소비가 최소 28.5%에서 40%까지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중산층 거주지 아파트 보조 관리인으로 일하는 브라이언(32)은 밀레이 대통령 취임 두 달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몇...
선거 대신 전통(합의) 선택한 부산상의...장인화 회장 불출마 선언 2024-02-05 17:39:26
수행한 결과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상공인 간의 불협화음을 임기 내내 끌어안아야 했다"며 "인플레이션 등 대외 경제 여건이 열악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과 인구감소 등 지역 경제인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에서 선거로 반목을 일으키지 않게 만드는 것도 현직 상의회장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했다"며 불출마 배경을...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두고 창당이 잇따랐다. 앞서 ‘조국 신당’, 대한상공인당 등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목표로 하는 ‘비례정당’이 잇따라 출범했다. 국민의힘 또한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를 대비해 지난달 31일 '국민의 미래'라는 위성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