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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명칭·규모 협의 가능"…용산 "논의해 볼 수 있다" 2024-04-24 18:47:43
소비쿠폰으로 파탄 지경에 이른 골목, 지역 상권에 돈을 돌게 하겠다는 취지”라며 “명칭과 규모를 어떻게 하든 정부, 여당과 협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내건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 지급 규모를 영수회담에서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같은 날 대통령실은 민생지원금을 회담 의제...
청담동마저…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비었다 2024-04-24 18:44:42
빈 상가가 늘고 있다. 일부 상권은 1년 새 공실률이 세 배 가까이로 치솟고, 상가 투자 수익률은 곤두박질치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말 13.5%로, 2022년 말(13.2%)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소규모 상가는 같은 기간 6.9%에서 7.3%로, 집합상가는 9.4%에서 9.9%로 공실률이...
카카오, CA협의체에 협력 조직 잇따라 신설…소통 강화 2024-04-24 18:33:03
참여한 건 카카오가 아시아 민간 기업 중 유일했다. 프로젝트 단골은 2022년부터 카카오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생 사업이다. 카카오는 올해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도심 곳곳의 지역상권을 겨냥해 ‘단골거리 프로젝트’도 새로 추진하기로 했다. 2026년 안에 상권 16곳, 사업장 2만여곳을 대상으로...
대학생 아이디어 '톡톡'…부산 골목상권 뜬다 2024-04-24 17:40:49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대학생들이 SNS를 통해 골목 상점을 홍보하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을 하는 활동으로, 상점들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부산시는 대학생 마케터즈를 활용한 추가 사업 구상에 나섰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 골목상권...
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유예' 1위는..."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2024-04-24 15:56:12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밀집기준 변경을 위해 중기부에 협의를 요청하는 경우 최대한 수용 조치하는 등 지자체 자율시행 원칙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2위는 '산업단지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허용'이었다. 현재 산업단지 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공장등록이 불가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유예 1위 2024-04-24 14:19:59
늘어나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위는 산업단지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공공입찰 참여 허용이 선정됐다. 산업단지 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공장등록이 불가능해 공공입찰 참여가 제한됐다. 정부는 이런 기업들이 공장등록증 없이도 직접 생산 증명서를 발급받아 공공 입찰에 참여할 수...
"상생협력"…카카오, 본사·계열사에 조직 속속 신설 2024-04-24 06:01:02
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카카오[035720]가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산하에 상생협력 조직을 잇따라 신설하고 나섰다. 24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CA협의체에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위원회 산하에 ESG추진팀을 신설했다. ESG추진팀은 소상공인 등과 상생 협력 관련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이다....
롯데百, 명동상권 되살린다…서울시와 '명동 페스티벌' 2024-04-24 06:00:14
상권을 살리기 위한 '2024 명동 페스티벌'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함께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지난해 10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약 40만명이 찾았고, 롯데백화점 본점의 외국인 매출도 전년 동기...
파리 OECD 회의장에 나타난 카카오…"AI로 소상공인 도와" 2024-04-23 17:23:53
위주에서 벗어나 일반 도심 곳곳의 지역상권을 대상으로 ‘단골거리 프로젝트’도 새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년까지 16개 상권, 2만개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카카오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박 리더는 “카카오의 상생 사업은 사회와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회의에 함께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등...
"소상공인 6만명에 200억"…카톡 채널 지원, 효과 '쏠쏠' 2024-04-23 10:32:42
상권으로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까지 3년간 상권 216곳, 사업장 2만곳을 대상으로 톡채널, 카카오맵, QR코드 간편 결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카오의 소상공인 지원 사례는 국제무대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에서 열린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