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총상금 12억원)답게 상금랭킹 상위 30위 중 28명이 출전했다. 이들의 ‘명품샷’을 직관하기 위해 찾은 갤러리들에게 울긋불긋한 단풍과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는 덤이었다. 갤러리하기 딱 좋은 가을날이날 양주 지역의 낮 기온은 18도였다. 하늘은 높고 바람도 없었다. 소풍하기에 더할 나위...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시즌 상금랭킹 1위다운 저력을 보였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예원은 초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그는 4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그는 상금 5400만원을 추가해 총상금 13억2104만원으로 박지영과의 격차를 3억5581만원으로 벌렸다. 상금랭킹과...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수확한 상금은 1억5401만원. 상금랭킹 58위로, 이번 대회를 포함한 마지막 4개 대회에서 삐끗하면 상위 60위까지인 내년 시드권을 못 받을 수도 있는 처지였다. 그랬던 만큼 최가빈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을 때도, 그가 끝까지 이 성적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23-10-20 18:29:42
이번에도 ‘우승 냄새’가 강하게 난다”고 말했다. 상금과 대상,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0)은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면서 순항했다. 이예원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들었다. 대회가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에...
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2023-10-20 18:28:14
함께 안전하게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 상금랭킹 70위인 이세희(26)와 73위 하민송(27)은 각각 중간합계 2오버파를 기록하며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상금랭킹 81위 최예본, 83위 고지원(19), 85위 전우리(27)도 본선 진출 성공으로 시드전 예선전 면제에 한발짝 다가섰다. ‘빨간불’이 켜진...
"사막여우 짱" "큐티플 굿샷"…아이돌급 구름팬 몰려왔다 2023-10-20 18:27:32
올라가자 ‘굿샷’을 외치며 박수를 보냈다. 상금 랭킹 톱 30위 중 28명이 뛰어든 메이저급 대회답게 팬들의 ‘응원전’은 선수들의 ‘명품샷’ 못지않은 볼거리였다. 스타 선수에겐 어김없이 팬카페 회원들이 따라붙었다. 대표적인 선수가 임희정이었다. 그의 팬클럽 회원 수는 3991명에 달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13번홀(파4)에서 샷이글을 기록했다. 상금랭킹 1위 이예원도 고감도 샷을 선보였다. 1번홀에선 손쉽게 버디를 기록했고, 5번홀에선 10m 넘는 롱퍼트를 성공시켰다. 이날 대회의 주인공은 멋진 샷을 쏟아낸 선수들만이 아니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코스는 ‘주연급 조연’이었다. 서울 불광동에서 온 50대 이모씨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상금만 12억 원으로, '메이저급' 대회로 꼽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금융 서비스와 중공업 서비스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상인그룹과 국내 1위 경제 방송 채널인 한국경제TV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대회엔 이예원, 박지영, 김수지 등 국내 최정상 선수를 비롯해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임성재,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출격 2023-10-17 11:04:35
상금 850만달러(약 114억9000만원)에 우승상금 153만달러(약 20억7000만원)이 걸려있다. 가을 시리즈는 내년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마련된 대회지만, 조조 챔피언십은 조금 더 특별하게 치러진다. 출전 선수가 78명으로 제한되고, 임성재처럼 정상급 선수들이 등장한다. 임성재가 2019년 이 대회에서 공동...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등 상금랭킹 1~10위 이름이 모두 적혔다. 30위로 넓히면 해외투어 도전을 위해 미국에 있는 성유진(23)과 홍정민(21) 등을 뺀 전원이 참가한다. 골프업계는 올 시즌 종료까지 네 개 대회만 남은 만큼 상금과 포인트가 많은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사활을 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