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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1:30:05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에는 출전권을 확보한 72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게 됐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총상금 규모와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월등한 것이 특징이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8명이 참가한다. 대회...
핀업, 주식전문가 발굴 프로젝트 ‘슈퍼스탁K 시즌8’ 성료 2024-02-14 09:42:59
TOP10, 우수상, 최고의 종목상, 데이트레이더랭킹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에게 상금 및 상품을 전달했다. 특히 TOP10 수상자에게는 순금 총 25돈을 비롯하여 투자 전문가로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투자 전문가로 활동 확정시 멘토후원금도 지원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 많은 일반인 참가자가...
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우승상금 158만4000달러(약 21억원)을 품에 안았다. ‘집게손’ 장착 뒤 퍼팅 향상세계랭킹 55위의 테일러는 캐나다의 ‘골프영웅’이다. 지난해 6월,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캐나다에서 열린 RBC캐나다오픈에서 4차까지 이어진 연장 접전 끝에 이글을 잡아내며 우승했다. 1904년 시작된 캐나다오픈에서 69년 만에 탄생한...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호프먼 역시 적지않은것을 얻었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크게 끌어올린 덕분에 오는 16일 개막하는 '특급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충상금 2000만달러)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렸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샘 번스(이상 미국)와 공동 3위(18언더파 266타)로 마무리했...
"진정한 '닥공' 보여드릴게요…연말엔 LPGA 도전" 2024-02-04 18:13:36
기록은 눈부시다. 루키로서 한 번의 우승과 여덟 번의 톱10을 만들어내며 상금랭킹 1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내용은 더 화끈하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위(257야드), 라운드 평균 버디 1위(3.62개), 버디율 1위(20.15%), 파브레이크율 1위(20.37%)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PGA투어, '스포츠 억만장자' SSG서 4조 규모 투자 유치 2024-01-30 12:07:42
랭킹 3위이자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욘 람(스페인)을 깜짝 영입했고, 세계랭킹 16위 티럴 해턴(잉글랜드)도 LIV골프로 이적을 발표했다. 영국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해턴의 계약금은 6500만달러(약 868억원)이다. PGA투어는 LIV골프에 대항해 대회 상금규모를 크게 키우는 한편, 인기있는 선수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19년 만에 ‘빅3’ 없이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는 이날 메드베데프에게 3-2(3-6 3-6 6-4 6-4 6-3)로 이겼다. 생애 처음 진출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LPGA 데뷔 앞둔 임진희 "신인왕 욕심 나…주저않고 나아가겠다" 2024-01-24 16:59:02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다. 임진희는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대기만성형 스타'다. 2021년 프로데뷔 3년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KLPGA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다. 상금랭킹...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27·미국)가 “10여 년 전 LPGA투어에서 우승하는 리디아 고를 보며 ‘이게 무슨 일이지?’라고 생각했다. 막 고등학생이 됐던 나에게 나와 동갑인 선수의 활약은 충격이었다”고 말했을 정도다. 수차례 부진과 부활을 거듭한 리디아 고였지만, 작년은 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