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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 덮친 'LIV의 역습'…우스트히즌, 2주 연속 우승 2023-12-18 15:17:49
상금은 18만5672.44유로(약 2억6300만원)다. 이날 우승으로 우스트히즌은 지난 11일 끝난 아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모리셔스의 헤리티지GC는 자신이 설계에 참여한 코스다. 우스트히즌은 2010 디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정상급으로 우뚝 섰던 선수다....
24년 만의 혼성대회 '오세아니아 파워'…리디아 고-제이슨 데이 우승 2023-12-11 18:25:17
세계 랭킹 1위 듀오가 24년 만에 부활한 혼성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리디아 고(26·뉴질랜드)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제이슨 데이(36·호주)가 주인공이다. 리디아 고와 제인슨 데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부론GC의 골드 코스(파72)에서 열린 그랜트 손턴...
올해 최고 수입 여성 스포츠 스타는 코코 고프…톱 10명 중 7명 테니스선수 2023-12-08 17:00:01
윌리엄스'로도 불린다. 올해 수익 중 670만달러는 상금으로 벌어들였다. 나머지 1600만 달러는 후원 계약 등으로 벌었다. 그는 뉴밸런스와 5년 계약을 맺었고 헤드, UPS, 롤렉스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10명 중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2위는 2190만달러를 벌어들인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298억원, 올해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2023-12-08 09:09:57
윌리엄스'로도 불린다. 고프의 연간 수입 가운데 670만 달러가 상금이고, 나머지 1천600만 달러는 후원 계약 등으로 얻었다. 고프는 뉴밸런스와 5년 계약을 맺었고 헤드, UPS, 롤렉스 등의 후원을 받고 있다. 2위는 WTA 투어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의 2천190만 달러다. 상위 10명 가운데 7명이 테...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2023-12-04 00:27:25
통산 20승의 고(故) 구옥희와 신지애를 넘어선다. 통산 최고 상금에서도 1위 장하나(31·57억6763만5544원)를 7800여만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 2승, 상금 랭킹 12위로 “박민지의 성적으로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1년과 지난해 각각 6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상금왕을...
"31억 벌었다"…홍진호, 방송은 부업이었나 2023-11-28 18:09:50
누적 상금만 26억원"이라며 "아직 국내에서 스포츠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망한 스포츠"라고 포커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 포커 랭킹 1위인 홍진호는 지난해에만 13억원의 상금 이익을 거뒀다. 홍진호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포커대회 'WSOP'가 열리는데, 메인 경기 우승 상금만...
세계랭킹 포인트 못 쌓는 LIV 선수들, 올림픽 티켓 따내려 '안간힘' 2023-11-27 18:42:52
국부펀드(PIF) 후원으로 탄생한 LIV 골프는 상금이 많아 여러 골프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소속을 옮겼다. 하지만 LIV는 단점이 있다. 우승하더라도 세계랭킹 포인트를 딸 수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메이저대회 출전을 위해선 세계랭킹 50위 이내,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같은 국적 선수 가운데 상위 2위...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역대 ‘세계랭킹 1위’ 선수 중 존재감이 가장 희미한 선수로 꼽힌다. 올해는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거머쥐지도 못했고, 대역전극을 펼친 적도 없다. 골프계에서는 PGA투어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상금랭킹 1위 셰플러보다 2위인 람의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한다. PGA투어는 올해의 선수를 포인트가 아니라 선수 투표로...
'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바빠졌다. 상금랭킹에서는 야마시타(1억8355만엔)가 1위, 신지애는 1억5606만엔을 벌어 3위다. 우승상금이 3000만엔이지만 이 대회는 커트 탈락이 없고 야마시타가 상위권에 있어 신지애의 상금왕 등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이날 12번홀(파3)까지 버디 2개를 잡아 2타를 줄였으나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걸렸다. 그사이 KLPGA투어 대회 수가 늘어나고 상금도 커져 “한국에서도 먹고살 만한데 굳이 LPGA에 나설 필요가 있나”라는 ‘LPGA 회의론’이 선수들 사이에서 퍼졌다. 그렇게 2021년에는 안나린과 최혜진, 지난해에는 유해란이 홀로 도전하는 데 그쳤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난 데다 LPGA가 상금을 크게 올려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