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역대 ‘세계랭킹 1위’ 선수 중 존재감이 가장 희미한 선수로 꼽힌다. 올해는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거머쥐지도 못했고, 대역전극을 펼친 적도 없다. 골프계에서는 PGA투어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상금랭킹 1위 셰플러보다 2위인 람의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평가한다. PGA투어는 올해의 선수를 포인트가 아니라 선수 투표로...
'日투어 대상' 정조준…신지애 역전극 쓸까 2023-11-24 18:43:41
바빠졌다. 상금랭킹에서는 야마시타(1억8355만엔)가 1위, 신지애는 1억5606만엔을 벌어 3위다. 우승상금이 3000만엔이지만 이 대회는 커트 탈락이 없고 야마시타가 상위권에 있어 신지애의 상금왕 등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는 이날 12번홀(파3)까지 버디 2개를 잡아 2타를 줄였으나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걸렸다. 그사이 KLPGA투어 대회 수가 늘어나고 상금도 커져 “한국에서도 먹고살 만한데 굳이 LPGA에 나설 필요가 있나”라는 ‘LPGA 회의론’이 선수들 사이에서 퍼졌다. 그렇게 2021년에는 안나린과 최혜진, 지난해에는 유해란이 홀로 도전하는 데 그쳤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난 데다 LPGA가 상금을 크게 올려 다시...
'유럽 신성' 아베리…PGA 피날레 장식 2023-11-20 19:40:20
RSM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4라운드 합계 29언더파 253타를 친 그는 2위 매켄지 휴스(33·캐나다)를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19억4000만원). 유럽 골프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베리는 미국 텍사스공대를 졸업한 뒤...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릴리아 부(26·미국)가 생애 첫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승을 쓸어 담으며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한국 여자골프는 양희영의 우승을 포함해 5승을 수확하는 데 그쳤다. 고진영이 HSBC 월드 챔피언십과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 중...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 268타)에...
김지현, 지옥의 시드전 수석으로 '재기 발판' 2023-11-17 17:30:35
상금랭킹 2위에 올랐고 2018년 롯데렌터카 오픈, 2019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등 5차례 우승했다. 지난해부터 경기력에 난조를 보인 김지현은 올해 상금랭킹 64위에 그치면서 시드전에 출전했다. 그래도 나흘 내내 선두권을 지킨 뒤 1위를 차지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상금은 코인으로…세상에 없던 골프대회 열린다 2023-11-16 18:54:42
코인(암호화폐)을 상금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상금이 10억원대였다가 20억원대로 출렁이고 있다. 이 대회는 올 시즌 KLPGA투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다. 정규투어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이 참가해 ‘왕중왕’을 가린다. 이예원 임진희 박현경 방신실 등 올 시즌을 뜨겁게 달군 선수들이 참가...
女골프도 '쩐의 전쟁'…CME 투어챔피언십 내년 총상금 143억원 2023-11-16 18:53:15
상금이 “LPGA투어 판도를 뒤흔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400만달러는 올해 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릴리아 부(26·미국)가 네 차례 우승으로 벌어들인 상금인 325만달러보다 많고, 5년 동안 LPGA에서 뛰며 2승을 거둔 리오나 머과이어(30·미국)의 통산 상금 402만달러와도 맞먹는다. 몰리 마쿠 서만 LPGA투어 커미셔너는...
이예원의 KB금융 '으쓱'…임희정의 두산건설 '씁쓸' 2023-11-16 18:51:50
올 시즌에만 4승을 올렸고 상금랭킹 2위, 대상포인트 2위에 오르며 시즌 내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박보겸(25)도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후원사의 지원에 화답했다. 상금랭킹 10위 안에 박지영(27), 박현경(23) 두 명을 올린 한국토지신탁도 KLPGA투어를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여기에 ‘한 가족 회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