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절친 캐디백 멘 김시원 "이제 은퇴합니다" 2023-11-10 19:03:34
스윙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상금랭킹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다. 올 시즌 상금랭킹 89위인 김시원은 박성현의 캐디로 나섰다. 그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이제 골프 선수 생활을 그만두기로 했다”며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 투어 5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김시원은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지난...
LG전자 주최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2023-11-09 10:00:05
총 상금 13억원…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전자가 주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9일 막을 올렸다.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2023 KPGA 코리안투어 랭킹 상위 7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2023 시즌 마지막...
전반서 5타 잃었던 성유진, 폭우가 도와 '행운의 우승' 2023-11-05 18:21:50
7위. 상금랭킹을 47위로 끌어올리며 내년 시드권을 확보했다. 홍진영(23)도 이번 대회에서 55위에 오르며 상금랭킹 70위로 올라섰다. 그 덕분에 다음 대회 출전권 막차를 탔다. 상금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한번 더 잡은 셈이다. 이지현(25)은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이며 공동 15위로 순위를...
준우승 9번 끝에…박현경, '캐디 아빠'와 함께 웃었다 2023-10-29 18:45:40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을 수확한 박현경은 누적 상금 8억3867만원을 모아 상금랭킹 5위로 올라섰다. 5언더파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현경은 막판까지 혈투를 벌였다. 박현경은 16번홀(파5) 버디로 1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으나 이소영이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수확해 동률이 됐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승부가 나지...
'부산의 아들' 엄재웅, 고향에서 우승컵 번쩍…KPGA 통산 2승 2023-10-29 18:44:29
‘보너스 상금 2억원’을 내걸면서다. 보너스 상금이 상금랭킹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해도 이와 관계없이 우승자는 4억원을 수령한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우승상금인 5억원(2023년 코오롱 한국오픈)에 견줄 만한 상금 수준이다. 상금 4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은 투어 15년 차 엄재웅(33)이다. 엄재웅은 ...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주년…박민지 대회 첫 3승 도전 2023-10-25 17:10:28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6승을 쓸어 담으면서 상금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04년 ADT캡스 챔피언십으로 처음 문을 연 이 대회는 이후 ADT캡스가 사명을 SK쉴더스로 바꾼 뒤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으로 열리고 있다. 그동안 국내 8개 지역, 총 9개 골프장에서 대회를 치러왔다. 그러는 동안 누적 상금...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세 가지 목표를 세웠다. 다승왕, 상금 10억원 이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통과. 세 개 대회를 남겨둔 지금 시즌 3승을 이뤄냈고 총상금 9억506만원으로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 다음달에는 마지막 목표인 LPGA투어 Q시리즈에 나선다. 내년 LPGA투어 카드를 따내기 위한 도전이다. 23일 현재...
"1회 대회 맞아?"…필드 메운 구름 갤러리, 양주의 가을 물들였다 2023-10-22 18:25:40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총상금 12억원)답게 상금랭킹 상위 30위 중 28명이 출전했다. 이들의 ‘명품샷’을 직관하기 위해 찾은 갤러리들에게 울긋불긋한 단풍과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는 덤이었다. 갤러리하기 딱 좋은 가을날이날 양주 지역의 낮 기온은 18도였다. 하늘은 높고 바람도 없었다. 소풍하기에 더할 나위...
임희정·이소미·이예원…'메이저급' 접전 만든 얼굴들 2023-10-22 18:23:22
시즌 상금랭킹 1위다운 저력을 보였다.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로 경기를 시작한 이예원은 초반에만 3타를 줄이며 선두 그룹을 추격했다. 그는 4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는 등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그는 상금 5400만원을 추가해 총상금 13억2104만원으로 박지영과의 격차를 3억5581만원으로 벌렸다. 상금랭킹과...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수확한 상금은 1억5401만원. 상금랭킹 58위로, 이번 대회를 포함한 마지막 4개 대회에서 삐끗하면 상위 60위까지인 내년 시드권을 못 받을 수도 있는 처지였다. 그랬던 만큼 최가빈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2위에 올랐을 때도, 그가 끝까지 이 성적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