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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한국 찾은 DP월드투어…김영수, 초대 챔피언 도전 2023-04-26 11:23:34
27일부터 나흘간 잭니클라우스GC에서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26억6000만 원)을 공동 주관한다. 코리안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개최된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약 10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시드 순위 상위자 95명, 코리안투어 시드...
여자프로테니스, 중국 대회 재개…"펑솨이 안위 확인 불가능해"(종합) 2023-04-14 17:09:00
대회 상금 총액은 3천만 달러(약 390억원)를 넘겼다.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WTA는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크게 하락했다. 2020년에는 영업손실이 1천650만 달러(약 214억원)에 달했다. 반면, 중국 의존도가 낮은 남자프로테니스(ATP)는 2020년 1천600만 달러(약 208억원)의 흑자를 보며 WTA와 격차를 벌렸다. WTA의 재정이...
우리금융, KPGA 이수민·조민규 프로 등 4명 후원 2023-04-11 10:37:40
KPGA 상금왕 출신 이수민 프로는 통산 5승을 거뒀다. 지난해 11월 전역한 뒤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시즌 출전 준비를 마쳤다. JGTO(일본)에서 통산 2승을 기록한 조민규 프로는 꾸준함을 무기로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KPGA에서 톱 10 6회, 제네시스 포인트 6위를 기록했다. 윤성호 프로는 지난해 제네시스...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쓴다. 세계랭킹 1위와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2021년에는 타이틀리스트의 TSi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1분기 ‘퍼터의 제왕’ 자리도 캘러웨이 몫이었다. PGA투어 12개 대회 가운데 6개 대회 우승자가 캘러웨이 퍼터(‘오딧세이’ 등)를 사용했다. 3승을 거둔 타이틀리스트(‘스카티 카메론’)가 뒤를 이었다....
화장실서 불쑥, 악어도 꿀꺽…美 플로리다 '공포의 비단뱀' 2023-03-16 10:36:27
포상금을 걸고 포획 대회까지 개최하고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난 20년간 버마왕비단뱀 개체 수가 급증해 현재 수만마리가 플로리다주에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세계 5대 뱀' 중 하나로 알려진 버마왕비단뱀은 뱀아목 동물 4038개 종 가운데...
초대형 비단뱀 북진에 美플로리다 비상…포상금에 매년 대회도 2023-03-15 11:18:29
초대형 비단뱀 북진에 美플로리다 비상…포상금에 매년 대회도 버마왕비단뱀 2000년 야생서 첫 발견돼 20여년간 급증 거듭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가 침입종인 비단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비단뱀을 잡는 사람에게 주정부가 포상금을 지급하고 매년 대회까지 연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칸서스자산운용, LPGA 박성현 프로골퍼 2년 후원 2023-03-14 18:05:31
2017년부터 LPGA에 진출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LPGA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 통산 18승을 거뒀다. 김 대표도 “검증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당사와 박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박 선수가 LPGA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신지애, 신기록…개인통산 63승 2023-03-05 20:52:15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원)이다. 이날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29승을 했다. 2021년 7월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 이후 1년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지난달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토리아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프로 통산으로는 63승, 2005년 아마추어 프로 우승을...
돌아온 '송곳 아이언'…고진영, 부상 딛고 1년 만에 부활샷 2023-03-05 18:12:27
고진영은 2008년의 우즈처럼 5승을 쓸어담고 상금왕에 오르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대신 다음 시즌을 통째로 내줘야 했다. 지난해 3월 열린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끝으로 1년 동안 무관의 설움을 겪었다.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손목이 작년 여름부터 탈이 났기 때문이었다. 커트 탈락과 기권이 거듭되면서...
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선수들이 채웠다.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평균타수상, 신인상 등 트로피는 모두 다른 나라 몫이었다. LPGA투어에서 한국이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못 딴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대형 신인 부재’를 이유로 꼽는다. 그동안 국내 골프업계에선 박세리(46)가 ‘LPGA 성공 스토리’를 쓴 이후 한국에서 정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