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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시설·R&D에…올해 1300억원 이상 투입 2024-04-25 18:54:35
강화를 위해 거점 국립대병원의 연구개발(R&D)과 시설 투자에 올해 1300억원 넘게 투입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국립대병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과 장비 지원에 올해 1114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대병원의 R&D...
"전공의 수련 지원 등 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내놓을 것" 2024-04-25 18:54:09
담는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진료·연구를, 의원은 경증 진료를 담당하는 개편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특위는 38%에 달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비중을 20%로 줄여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의료 인력 운용 혁신 방안도 개편안에 담을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은 두 달...
첫 발 뗀 '의료개혁특위'…전공의 근로시간 단축 등 최우선 과제로 2024-04-25 15:51:43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위는 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진료와 연구를 하고 종합병원은 중등증, 의원은 경증 진료를 담당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 같은 개편안은 현재 38%에 달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전공의 비중을 20%로 줄여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는 병원의 의료 인력 운용 혁신과 연계할...
정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의존도 절반으로 낮춘다 2024-04-24 18:18:33
하지만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중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은 37.8%에 달한다. ○수가 인상 등도 연동해 설계정부는 의료개혁특위에서 상급종합병원이 고급 인력인 전문의 중심으로 운영돼도 손실을 보지 않고 정상 운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중증·응급 수술을 책임지는...
와이브레인-메디트릭스, 우울증 디지털의료기기 사업협력 MOU 체결 2024-04-24 09:51:59
123개 병원에 도입이 됐고, 의원급 91처, 병원급 20처이며, 특히, 국내 상급종합병원에도 12곳에 도입됐다. 월평균 처방건수는 약 4500 건이며, 2022년 6월 비급여 처방 개시이후 누적 처방 건수는 6만건을 넘어섰다. 전홍진 메디트릭스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와이브레인의 성공적인 제품 개발과 산업화의 노하우를...
알약 1000종 AI가 분류한다…메디노드, 시드투자 성공 [Geeks' Briefing] 2024-04-24 00:01:24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각각 필드 테스트를 완료하고 구매 의향을 받았다. 필드 테스트 결과 필봇의 알약 분류 정확도는 99.99%에 달한다. 처리 속도 면에서도 경쟁 제품과 비교해 분류 속도가 5배 이상 높다. 하반기 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9곳에서 필드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내 정식 출시할...
정부 "의료계, 집단행동 멈추고 의료개혁특위 참여해야" 2024-04-23 14:21:57
와중에도 더 위중한 환자를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과 환자와 병원을 지키며 격무를 감당하고 계신 현장 의료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주 발족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꼭...
짐 싸는 교수들..."병원 옮기라" 안내 시작 2024-04-22 16:37:58
끼친 것으로 전해진다.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례도 많지 않은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강의와 진료를 겸하는 의대 교수들은 대학 본부에,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은 병원에 사직서를 각각 제출해 결재받아야 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요건과 여러 가지...
대통령직속 의료특위…내주 27명으로 출범 2024-04-19 18:20:12
의사들도 의료 현장에 우선 복귀해야 한다”며 “의료개혁 주요 쟁점 과제에 대해선 특위를 통해 합리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 대화 논의가 헛돌면서 의료 시스템 마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기준 상급 종합병원의 입원 환자는 2만4253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6.1%...
지오영 그룹, 2023년 매출 4.4조 달성…창사 이래 최대 2024-04-19 09:32:54
목표하고 있다.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 역시 전국 2차병원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진료 자동화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기존 상급종합병원에서 시장점유율 1위의 지위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병의원과 제약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