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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성상납’ 발언의 김준혁, 사기대출 혐의 양문석 당선인이 대표적이다. ‘상식적인 민주당’을 호소한 이낙연의 광주 참패도 상징적이다. 반면 개딸 대변인 격인 정청래·박찬대, 독설가 민형배·김용민 의원 등은 넉넉한 득표로 재선됐다. 법치를 정치로 오염시켰다는 비판을 받는 ‘친문 검사’ 이성윤도 압도적 지지로...
"다 이기겠다"…격투기까지 배운 'MZ조폭' 2024-04-15 13:19:17
지역 유흥업소 30여 곳을 상대로 보호비 명목의 돈을 월 100만원씩 상납받아 2억 3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이다. 불구속 입건된 B씨 등 10여 명은 2019년 3월 서로 다툰 조직원 3명을 야구방망이 등으로 때리는 일명 '줄빠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년 7개월간 조직원 간 통화 내역, 범행 관...
홍준표 "與 108석,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2024-04-13 15:13:31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 안에서 인물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당 밖에서 셀럽을 찾아 자신들을 위탁하는 비겁함으로 이 당은 명줄을 이어간다"며 "우리가 야심차게 키운 이준석이도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쫓아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1년 만에 상황 돌변…'화려한 복귀' 이준석 vs '치명상' 장예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07:16:30
성 상납 의혹을 거론해 반박했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올해 1월에는 개혁신당 '65세 이상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등 공약에 "자극적인 캡사이신"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대표와 장 전 최고위원의 정치적 상황이 가장 극명하게 차이가 난 시기로는 2023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꼽힌다. 당시 장 전...
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18:31:07
상납 발언’ 등으로 곤욕을 치른 민주당 양문석 당선인(경기 안산갑)과 김준혁 당선인(경기 수원정)은 관련 사실을 보도한 언론을 향해 으름장을 놨다. 양 당선인은 전날 JTBC 인터뷰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언론사를 징계하고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1호 법안”이라고 했다....
'막말 논란' 김준혁 지역구 무효표 4696표 달해…"구사일생" 2024-04-12 10:44:43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다만 김 당선인은 논문을 근거로 '김활란이 성 접대를 주도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반박했고,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해당 논문에는 '성 상납'은 물론이고 '성 접대를 주도했다'는...
홍준표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말아 먹었다" 2024-04-12 08:27:10
성상납이란 어처구니없는 누명을 씌워 쫒아 내고, 용산만 목매어 바라보는 해바라기 정당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제 70대가 넘는 노년층 지지에만 걸구(乞求)하는 정당이 미래가 있을까? 청년정치를 외치면서 들어온 그 애들은 과연 그 역할을 해 왔을까?"라며 "이번 총선을 바라 보면서 내가 30여년 보낸 이...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2024-04-11 14:58:17
유튜브 방송에서 이화여대생이 미군에 성 상납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김 당선자는 이 외에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와 성관계했다", "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등의 발언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여성단체와 이화여대 총동창회 등으로부터 후보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그는...
'막말 논란' 김준혁에 패한 이수정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2024-04-11 11:04:56
그대로 살아남았다"며 "다음번을 기약해 보자"고 했다. 한편 경기 수원정은 김 후보가 6만9881표(50.86%)를 획득해 6만7504표(49.13%)를 얻은 이 후보를 237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후보는 앞서 "이화여대 학생들이 미군 장교 성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 발언들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상납에 동원됐다는 등의 과거 발언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화여대 성 상납 발언으로 경찰에 고발되기까지 한 그는 과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적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를 상대로 XX를 했었을 테고"라고 했고 2017년에는 수원 화성을 여성의 가슴에 비유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