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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쇄신' KT, 임원 16% 축소…외부전문가 수혈 2023-11-30 16:46:57
○경영 쇄신·효율화 시동KT는 30일 상무보 이상 임원을 410명에서 344명으로 16.1% 축소하는 내용의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상무 이상은 98명에서 80명으로 18.4% 줄었다. 임원에 준하는 상무보의 경우 312명에서 264명으로 줄었다. 대표 사업부서에 해당하는 부문급을 9개에서 6개로 통폐합한 게...
'새 술은 새 부대에'…KT 김영섭호 조직 간소화·물갈이 눈길 2023-11-30 14:32:02
이상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줄었다. 특히 '쪼개기 후원',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송사에 휘말리거나, 이른바 '이권 카르텔'로 지목됐던 전무급 이상 임원 다수가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보직에는 내부 승진·기용이 주를 이룬 가운데, 검찰,...
외부 수혈·임원 20% 감축…KT 김영섭 첫 인사 2023-11-30 11:43:33
클라우드, AI, 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끈다. 상무보 이상 임원은 20% 줄였다. 상무 이상의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기존 312명에서 264명으로 축소했다. KT 임원들의 퇴임 수순으로 활용된 기존 관행을 폐지하는 실용주의 인사다. 내부 인재 중에선 커스터머부문장에 이현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KT, 2년 만의 정기 인사…임원 20% 줄이고 기술부서 신설 2023-11-30 11:06:04
KT만 유일하게 존재한다. 그간 적체된 영향 등으로 상무보 이상 임원 규모를 20% 축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인사로 KT 내 임원은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312명에서 264명으로 규모가 대폭 줄었다. KT는 조직·인사를 합리적으로 쇄신해 준법경영을 강화하고, 대내외 신뢰회복과 함께 장기적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김영섭호 KT, 첫 조직 개편·임원 인사…임원 20% 축소 2023-11-30 11:03:01
98명에서 80명으로, 상무보는 312명에서 264명으로 20% 감축했다. 또 KT는 그동안 그룹사 핵심 보직을 본사 임원들의 퇴임 수순으로 활용하던 관행을 없애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사를 배치하기로 했다. 내부에서는 커스터머 부문장에 그간 직무대리였던 이현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코오롱 4세' 이규호, 미래사업 이끈다 2023-11-28 18:22:42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작년 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지 1년 만에 부회장에 오르게 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코오롱그룹의 자동차유통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올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부터는 지주사...
주요그룹 세대교체 속도…80년대생 오너家 3·4세 전면으로 2023-11-28 15:48:23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에도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며 그룹의 수소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이끌고, 자동차 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올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출범시키는 등...
80년대생 부회장 시대…'코오롱家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 2023-11-28 14:43:24
시작했다. 코오롱글로벌(건설)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 (주)코오롱 전략기획 담당 상무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두루 거쳤다. 2019년부터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온라인 플랫폼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 새로운 트렌드 변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정립 등으로 지속 성장의 기반...
'코오롱 4세' 이규호 사장, 1년 만에 부회장 승진 2023-11-28 11:46:55
임원으로 승진한 신은주 상무보는 CSR분야의 전문가로, 그룹차원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한 인사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경영환경의 변화와 글로벌 경제 블록화가 날로 강화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룹의 미래가치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