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밸류업, 단기부양책 아냐…자발적 참여·장기 추진 뒷받침" 2024-04-23 16:32:01
"상법 개정, 행동주의 펀드와 연기금의 감시 기능 강화 등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밸류업 성공을 위해 기업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인책을 제시를 마지막으로 최재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주식시장의...
법무법인 화우 경영권분쟁팀, 굵직한 경영권 분쟁 싹쓸이…"자문·송무 막강 팀워크" 2024-04-23 16:09:30
분쟁에 대한 경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상법, 자본시장법, 공시 관련 규정들이 전면 개정된 뒤 발생한 다양한 양상의 경영권 분쟁을 대리한 점도 큰 강점이다. 화우 경영권분쟁팀의 뛰어난 능력을 가장 잘 보여준 사례는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사건이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과 강성부펀드(KCGI) 등으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성공하려면'…머리 맞댄 산학연 전문가들 2024-04-23 14:49:39
평가하지만 상법 개정, 행동주의 펀드와 연기금의 감시 기능 강화 등 추가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밸류업 성공을 위해 기업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유인책을 제시하고, 모자회사 중복상장, 대주주의 터널링 해소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거버넌스포럼 "HD현대마린 상장, 모자회사 동시상장 악순환" 2024-04-18 15:55:36
"상장한 회사나 회사의 이사회에 일반주주를 보호해야 할 충실의무와 같은 일반적 의무가 있다면 이렇게 세세한 기준을 하나하나 만들거나 검토할 필요성이 크게 적어진다"며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일반주주도 포함하도록 하는 상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 기업 자발적 참여 관건, 상법 개정 가능한가? - NPC 등 공적연금, 밸류업에 동참시킬 수 있나? - 여야 갈등 심한 금투세 폐지, 물 건너간 것 아냐? Q. 방금 언급하신 바와 같이 여야 간 갈등으로 어렵다고 보는 금투세 폐지 문제에 대해서도 외국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말씀해 주시지요. - 금투세 폐지,...
'밸류업 일병 구하기'…"세제 개편이 모멘텀" [백브리핑] 2024-04-17 10:26:20
세법과 상법 등 세제 개편이 뒷받침되지 않는 이상 반등 모멘텀을 찾기 쉽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NH투자증권은 "법인세나 배당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세제 지원 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며 "향후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야권을 설득할 수 있는 교집합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밸류업 타고 오른 저PBR주…끝물일까 단물일까 [신민경의 테마록] 2024-04-13 08:29:55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또 인수합병(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 가중치부여 등도 공약했습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의 본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인 만큼 '주주 비례적 이익 보장'이나 '물적 분할...
토큰증권 도입·분기배당 개선 물건너가나…기업들 '발동동' 2024-04-11 17:26:47
관련 상법 유권해석을 발표해 연간 배당에 대해 '선배당 후투자' 할 수 있도록 한 뒤 같은해 4월 분기배당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른바 '깜깜이 배당'이 그간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로 꼽혔던 만큼 제도 개선엔 여야간 이견이 크지 않은 것으로...
[마켓톺] '반전 드라마' 쓴 코스피…외국인 악재 딛고 폭풍쇼핑 2024-04-11 16:53:08
민주당도 기본적으로 상법 개정과 물적분할 금지 등 소액주주 권리를 강화하는 입법·규제를 옹호하고 있다"며 "소액주주 증시 참여가 확대되며 나타난 결과가 사실상 밸류업 정책이라고 본다면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중기 방향성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밤에는 미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와...
"이러다 '또' 세금폭탄 터질라"…집주인도 개미들도 '울상' 2024-04-11 11:22:30
‘밸류업’은 여야 간 공감대가 있었던 만큼 큰 틀에서 방향성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앞서 민주당은 총선 공약으로 이사의 충실의무 조항 내 '주주의 비례적 이익' 추가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제시했다. 또 M&A·물적분할 시 소액주주 차별 시정, 공적기금 운용 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