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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칼럼] 섀도보팅, 언제까지 땜질 처방만 할 것인가 2017-08-17 03:11:43
의사가 무시당하는 것이 정의라 할 수는 없다. 법률이 정한 소집통지 절차를 완수하고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를 성의껏 준비했는데도 오지 않는 주주를 더 어떻게 해야 한다는 말인가. 발행주식 총수 요건을 폐지하고 출석한 의결권의 과반수로 가결되도록 조속히 상법을 개정해야 한다.최준선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롯데소액주주들, 국민연금에 탄원(종합2보) 2017-08-14 15:43:41
대통령의 재벌지배구조 개선과 상법개정에 대비한 헤지수단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악용하고 있다"며 "신 회장은 향후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일본경영권을 상실하기에 한국경영권이라도 방어하고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지분확대를 통해 유리한 위치에 서려고 지주사 전환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롯데소액주주들, 국민연금에 탄원(종합) 2017-08-14 10:42:32
대통령의 재벌지배구조 개선과 상법개정에 대비한 헤지수단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악용하고 있다"며 "신 회장은 향후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일본경영권을 상실하기에 한국경영권이라도 방어하고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지분확대를 통해 유리한 위치에 서려고 지주사 전환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롯데 4개사 분할합병 반대"…롯데소액주주들, 국민연금에 탄원 2017-08-14 09:55:48
대통령의 재벌지배구조 개선과 상법개정에 대비한 헤지수단으로 지주회사 전환을 악용하고 있다"며 "신 회장은 향후 재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일본경영권을 상실하기에 한국경영권이라도 방어하고 신동주 전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지분확대를 통해 유리한 위치에 서려고 지주사 전환을 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도산 전 과다 퇴직금 청구 안돼"…적정 보수를 법원이 정한다? 2017-08-11 20:52:42
후급(後給)한다는 점에서 보수에 포함된다.상법에 따르면 이사의 보수는 그 액(額)을 정관에 적어두거나 주주총회가 결정할 권한을 가진다. 이 때문에 주주총회가 이사의 보수 총액 등에 관해 아무것도 정하지 않은 채 이사회에 보수 결정을 무조건 일임하는 취지로 결의했다면 그 결의는 법적 효력이 없다. 이사가 회사 ...
동양생명, 미수령 보험금 가산이자 지급 결정 2017-08-10 16:13:03
3년(상법 개정 전은 2년)간만 해당 이자를 지급하고 그 이상은 못 주겠다고 말을 바꿨다. 고객이 찾아가지 않아 소멸시효가 완성된 보험금에 이자까지 더해 줄 수 없다는 논리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월, 동양생명은 같은 해 11월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기존 고객들이 반발하며 문제를 제기했고, 생보사는 일부 민원을...
롯데그룹, 70년 만에 '신격호 시대' 막 내렸다(종합) 2017-08-09 18:31:17
없기 때문에 등기임원과 같은 상법적 지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롯데제과와 호텔롯데 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롯데쇼핑과 롯데건설, 5월에는 롯데자이언츠 등기이사직도 내려놓는 등 자연스럽게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아왔다. 특히...
"동양생명, 안 찾아간 보험금 '가산이자' 지급하라" 2017-08-08 19:49:17
열어 결론 "상법상 소멸시효 적용 말라" 한화생명도 지급 검토 [ 박신영 기자 ] 동양생명은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에 대해 처음 약속한 대로 예정이율에 가산이자를 더해 지급해야 한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이 나왔다. 금감원 분쟁위원회는 이 같은 결론을 담은 공문을 8일 동양생명에 보냈다.동양생명을 비롯한...
기업회생 관련 다양한 정책 제시돼… 현실성 높은 지원 찾아 활용하려면? 2017-08-08 11:37:21
수 있는 절차로 상법 제229조, 제519조, 제610조에 따라 회사의 계속가치가 인정되어야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다. 여기에서의 ‘회사의 계속가치’란 보통 ‘사업 영위 후 10년간 창출할 가치’와 ‘비영업자산의 처분가치’를 더한 값으로 청산을 통한 이익 보다 커야 기업의 영위가 가능해진다. 또 진 원장은 “7월부터...
[다산 칼럼] 말로는 기업을 위한다지만… 2017-07-31 18:19:33
반대기업 정서에 편승한 공정거래정책, 상법 개정안,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온실가스 감축, 산업 현장을 도외시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 등 기업 활동을 억제하는 법들로 기업 환경이 악화될 대로 악화됐다. 그래서 기업 활동을 돕는 것은 이런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