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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버린 남편, 아들이 남긴 재산 절반 달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3-26 07:36:35
37.5억원을 상속받게 됩니다. 그리고 상속세는 A와 B가 각자 상속받은 재산 가액의 비율에 따라 부담을 하게 됩니다. 한편 B로서는 홀로 C를 양육한 것에 대해 A를 상대로 과거의 양육비청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법원 역시 “어떠한 사정으로 인하여 부모 중 어느 한 쪽만이 자녀를 양육하게 된 경우에, 양육하는 일방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아는데 지분 매각 없이 상속세를 마련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라”며 “임종윤 사장에게 무담보로 빌려준 266억원의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했다. 임주현 사장은 OCI그룹 통합으로 글로벌 제약사 기술이전 없이 자체적으로 임상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5년 내...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이 자리에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상속세 문제에 따른 주식의 오버행 이슈 해소, 연구개발 자금 수혈 등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오빠와 동생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매각할 생각만 가지고 있고,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형제의 지분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이번 통합은 모녀의 상속세 재원을 위한 결정이다, 모녀측이 경영권 잡은 뒤에 신약전문가들이 모두 나갔다' 이런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거든요. 28일 주총때 표 대결을 앞두고 3일간 치열한 여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표 대결결과는 지금은 예측하기 어려운가요? <기자> 일단...
미래에셋 오너일가, 재단에 지분 '4.99%' 기부한 이유 2024-03-25 15:06:12
맞춘 것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다.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증세법)은 공익법인이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을 5% 이상(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 출연받을 때 최대 60%의 상속·증여세를 부과한다. 지난해 말 박 회장은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25%를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한다는 약정을 했는데, ‘현행 공익법인 주...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것이다. 상속세를 내려고 보유한 계열사 지분 5조원어치도 팔았다. 매각 과정에서 삼성가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이 1%포인트가량 하락하는 등 지배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속세 폭탄'의 그림자가 그만큼 짙다는 분석이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과...
서스틴베스트, 한미사이언스 안건 모두 '찬성'…임종윤측 전원 '반대' 2024-03-25 10:32:36
"그동안 송영숙 회장, 임주현 사장의 상속세 이슈로 주가에 오버행 이슈가 제기됐으나, 이번 거래로 상속세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임종윤측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주주 제안자가 오너 일가인 경우 자신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행동이 주주의 이해관계와 항상 일치한다고 보기...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직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속세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임주현 사장은 “자금의 출처까지 요구하는 건 오빠(임종훈 사장)가 현재도 실체가 불투명하고 재무건전성도 의심되는 코리그룹,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를 한미약품그룹과 합병시키거나, 혹은 부정한 자금원을...
'경영권 다툼 고조화' 한미사이언스, 장 초반 '강세' 2024-03-25 09:37:57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다. 이에 통합을 추진해온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한미사이언스 주가 하락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저희 가족이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을 내다 팔 수 있다는 오버행 이슈"라며 "OCI와 통합이 마무리되면 향후 3년간 한미사이언스...
'통합 추진' 한미 장녀 임주현, '대주주 지분 보호예수' 제안 2024-03-24 20:17:43
상속받았고, 이에 따라 5천400억원 규모의 상속세를 부과받았다. 송 회장과 자녀들은 이를 5년간 분할해서 내기로 하고 현재 절반 이상 납부했으나 아직 2천억원 이상 잔여분이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임주현 사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을 향해 "'상속세는 연대채무'라는 방패 뒤에 숨어 어머니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