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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돌아가신 부친 회사, '빚더미'라면…? [조웅규 변호사의 품격있는 상속] 2022-09-01 06:07:17
경우 E와 연락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속재산분할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추가적인 조처를 한 후 협의하거나 법원의 심판을 통해 상속재산을 분할하는 것이 적절하다. 상속인 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가 있게 되면, 각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생전에 어느 정도의 증여를 받았는지...
내 재산이지만 마음대로 안된다 : 특별수익과 유류분[LAW Inside] 2022-06-29 14:34:01
돌아가시고 아버지 명의의 아파트를 상속인들 사이에 분할하기 전에 어머니가 자신의 상속분을 자녀 중 한명(자녀1)에게 무상으로 넘겨준 뒤, 이를 기초로 가정법원의 상속재산분할심판 절차를 거쳐서 위 아파트를 분할하였는데(자녀1이 아파트를 소유하고, 나머지 상속인들에게 정산금을 나누어 줌), 그 사이 어머니도...
대법원 판결로 명확해진 상속재산 계산법, '구체적 상속액'이란? [이응교 변호사의 상속분쟁 A-Z] 2022-06-23 07:00:02
재산분할심판 절차를 거쳐야 한다. 즉, 피상속인에게 남은 상속재산이 있고 유류분반환이 문젯거리가 되면, 결국은 상속재산분할심판절차와 유류분반환청구 소송이 함께 제기될 수밖에 없다. 상속재산분할심판 절차에서는 구체적 상속분이 확정될 수 있다. 이러한 구체적 상속분이 순상속분액으로서 유류분계산의 요소가...
독박부양 후 증여받은 재산...유류분 반환 대상 되나요? 2022-05-06 16:37:50
재산의 청산 △배우자의 여생에 대한 부양의무 이행 등의 의미도 담겨 있으므로 그러한 한도 내에서는 특별수익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판결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위 대법원 판결에 의할 경우 사실심 입장에서는 어느 범위에서 생전 증여를 특별수익에서 제외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치매 부모의 재산관리방안으로의 성년후견과 상속재산분할심판 2022-03-03 15:04:33
성년후견인이 상속재산관리차원에서 위 증여아파트에 대하여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하여 치매 부친의 법정상속분에 상응하는 소유권을 확보할 수도 있다.”라고 말한다. 결국 성년후견제도를 통하여 자녀 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성년후견인을 통하여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상속등기 후 더 많은 상속 취득...증여세 더 내야 할까? 2022-03-02 17:52:32
않으면 가정법원에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를 해야 한다). 이러한 상속재산분할을 통해 새로이 상속분이 정해져서 그에 따라 상속등기를 다시 하게 될 경우, 처음에 상속등기되었던 법정상속분보다 많은 지분을 취득하게 되는 상속인은 더 적게 취득하게 된 상속인으로부터 그만큼 증여를 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를 내야...
빚 많은 상속인, 협의분할 대신 '상속포기신고' 선택한다면[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1-26 09:26:51
측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채무자인 상속인의 재산을 현재의 상태보다 악화시키지 아니한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보면, 상속의 포기는 민법 제406조 제1항에서 정하는 “재산권에 관한 법률행위”에 해당하지 아니하여 사해행위취소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상속을 포기한다는 동일한 의사결정임에도, 당사자...
구하라 2주기…생전 그린 그림 10점 경매에 2021-11-24 10:53:53
후 찾아와 부동산 매각대금 절반을 요구하는 등 재산을 둘러싸고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오빠 구호인씨는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구하라법' 제정에 힘을 쏟았다. 구 씨는 최근 구하라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생전 고인이 그린 그림을 발견했다면서 "그림을 그리던 하라의 마음을 ...
"외로웠던 남매"…구하라가 생전 그린 그림, 경매에 나온 이유 2021-11-17 07:25:28
세상을 떠났다. 이후 고인의 친부는 상속분을 구호인 씨에게 양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간 연락 없던 친모가 상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구호인 씨는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구하라법' 제정에 힘을 쏟아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구하라가 생전 그린 그림, 경매 나온다…"수익금 일부 기부" 2021-11-16 14:24:27
세상을 떠났다. 이후 고인의 친부는 상속분을 구호인 씨에게 양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간 연락 없던 친모가 상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구호인 씨는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구하라법' 제정에 힘을 쏟아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