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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업 확대를 계획 중인 개인사업자라면 법인전환을 고려할 것 2024-02-01 10:12:33
성사시킬 확률이 높아지고 가업·승계와 상속 시에도 정부의 지원 정책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뿐만아니라 금융자산 및 임대소득에 따른 종합소득세 부담, 가업·승계에 따른 상속세와 증여세의 부담, 소유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양도소득세 부담 등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법인전환이 효과적일 수...
지난해 국세 56.4조 덜 걷혔다...기업경기 악화에 법인세 '뚝' 2024-01-31 13:19:37
소득세·법인세가 전반적으로 늘면서 소득세가 1조6천억원, 법인세와 상속·증여세가 각 8천억원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부동산 시장 호조,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세 등 영향으로 대규모 초과 세수가 발생하면서 본예산 대비 세수 오차율은 2021년 21.7%, 2022년 15.3%에 이어 작년까지 3...
작년 국세수입 344조1천억원…본예산 대비 '56조 세수펑크' 2024-01-31 11:30:00
줄었고 상속·증여세는 14조6천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연간 국세 수입은 내달 총세입·총세출 마감 시 확정된다. 잠정치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작년 12월 국세 수입은 예상된 종합부동산세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2조5천억원 줄었다. ◇ 3년 연속 두 자릿수대 오차율 지난해 국세 수입은 본예산에서...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선진국보다 4배 많은 韓 상속세 부담 2024-01-30 18:07:19
그나마 높은 편이었고, 이탈리아는 0.1%에 그쳤다. 캐나다는 상속세가 없다. 10년 새 증가폭도 한국이 두드러진다. 한국의 상속·증여세 부담률은 2011년 1.0%에서 1.4%포인트 증가했다. G7의 평균 증가 폭 0.2%에 비해 7배 많다. 한국의 상속·증여세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부담률은 2.4%, 세계...
그림 '꼼수증여' 막는다…'전문가 2명→기관 2곳' 감정기준 강화 2024-01-30 06:17:38
2명→기관 2곳' 감정기준 강화 상속증여세법 시행령 개정안…미술품 탈세수단 악용 방지 취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앞으로는 미술품을 상속·증여할 때 2명 이상의 전문가가 아닌, 2곳 이상의 전문감정기관에서 평가받아야 한다. 미술품이 상속·증여 수단으로 이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감정평가액은...
[칼럼] 가업승계를 앞둔 중소기업이 확인해야 할 절세 방법 2024-01-29 11:26:47
진행해도 막대한 상속 및 증여세 부담으로 손실이 더 클 것을 우려했던 신 회장은 기업 매각을 의뢰하게 됐다. 한국의 상속 및 증여세 부담은 과세표준 30억 원 초과 시 50%로 구간별 차이는 있지만, OECD 가입국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높다. 2022년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가업승계 과정의 가장 큰...
개인투자자용 국채, 투자매력 있지만 '이것' 바꿔야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4-01-29 10:36:35
상속, 유증, 강제집행 등의 예외적 상황에서는 명의 이전이 가능하지만, 결정적으로 개인투자용 국채는 증여가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미국은 만기 10년 이상 장기국채를 10년 이상 보유할 경우 직계비속에게 증여하더라도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무위험 장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회피하려는...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의 부실자산이 될 수 있다 2024-01-29 09:10:32
시기에 상속 및 증여 등의 지분이동이 있다면 과도한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 있다. 특히 세금납부 재원을 마련한 기업이라면 비교적 무난하게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지만 보통의 중소기업 대표의 자산은 주식과 부동산이기에 세금납부를 위한 자산처분이 필요할 수 있다. 세금납부 재원을 마련하지 못해 기업을 청산하는...
상속세 개편, 다른나라들은…싱가포르 '0'의 유혹·'그래도 필요하다'는 일본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1-29 08:51:01
상속·증여세 전액 사실상 무한 유예가 가능합니다. 세금 유예시 물가상승률이나 이자 반영도 없고요. 세금 납부를 목적으로 한 정책금융 활용도 가능합니다. 제도가 시행된 뒤 약 5년 동안 1만6천 개의 일본 기업이 특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일본은 상속세 폐지에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경영환경이 바뀌는 가운데...
"기부문화 확산하려면 기업 공익법인 주식 규제 완화해야" 2024-01-29 06:00:04
법제연구' 보고서…"공정거래법·상속증여세법 규제 지나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기업 소속 공익법인의 주식 취득·보유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9일 최승재 세종대 법학과 교수에게 의뢰해 작성한 '공익법인 법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