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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사전 예매량 한국 영화 신기록 2024-04-24 09:44:47
보면 '범죄도시 4'는 한국 영화로는 역대 최다 기록을 가진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인과 연'(2018·64만6천여장)을 큰 차이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플렉스 3사 예매 현황을 보면 '범죄도시 4' 상영관은 평일인 이날 낮 시간대에도 빈 좌석이 많지 않을 정도로 예매가 몰리고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제3회 영화제 개최 2024-04-19 16:29:19
17일에는 인천 송도 메가박스 '살롱1' 상영관에서 로렌 버틀러 학생이 제작한 '블랙 팬서, 옐로우 타이거' 등의 영화 12편을 무료로 상영했다. 18일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있는 카납(KANAB) 영화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날 관람객 투표 결과에 따라 오디언스 어워드는 조슈아 새이슨 학생의...
[단독] 둘이서 영화 한편 보면 3만원…티켓값 인하 나선다 2024-04-18 07:00:03
정부와 상영관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상영관업계는 최근 영화 티켓 부담금 폐지에 맞춰 티켓 가격을 추가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영화 티켓 부담금을 포함해 '숨은 세금'으로 불리는 부담금 18개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극장 먹여살린 '파묘' 롱런 비결은…'회전문 뺑뺑'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3 19:51:02
작품이라 1번 정도는 더 볼 것 같다"며 "이왕이면 4DX로 보고 싶은데 상영관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파묘'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한 데는 기존 관객이 다시 '회전문 관람'을 한 것이 흥행 뒷심의 동력이 됐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서울의 봄'...
무주 여행의 모든 것 '한 장 여행 전북 무주 편' 2024-04-13 08:17:36
한풍루, 등나무운동장 등은 야외 상영관으로도 쓰이니 무주 여행 시 참고하자. 6.5일(수)~9일(일) 무주군 일대 천연 요새와 머루의 향기 적상면머루와인동굴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의 하부 등줄기에 깃든 무주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양토와 사양토로 이뤄진 토성 덕에 무주의 머루는...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관객 기록을 깼고 호주와 북미에서도 상영관이 늘어나며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의 천만 영화 리스트를 보면 시대극과 드라마류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파묘’의 돌풍은 그래서 신선하다. 마니아층의 선호가 분명한 호러·오컬트 장르로, 국내 천만 영화 리스트에서 유일하다. 흥행과 인기를 넘어 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 중 2024-03-28 14:30:45
내에는 고품격 스트리트몰도 계획돼 있다. 6개 상영관 규모로 운영 예정인 CGV와 국내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이 입점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 일상의 여유와 삶의 품격을...
"콘서트보다 경제적으로…" 피켓팅 실패하고 극장 찾는 팬들 2024-03-27 19:58:01
수 있는 특수 상영관을 통해 팬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 상영 전체 매출액은 11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감소했으나 집계를 시작한 2018년 이후 매출, 관객 수에서 모두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한국 영화 특수 상영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52억원)...
장재현 감독 "'할꾸' 최민식, 관객과 호흡하며 '이 맛에 영화한다'고" (인터뷰②) 2024-03-21 10:51:36
또 "다른 배우들도 와글와글한 상영관의 열기를 느끼며 오랜만에 영화배우로서 행복을 느끼는 것 같다. 옆에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장 감독은 영화 '검은 사제들'(2015)를 통해 장편 데뷔한 후 흥행에 성공하고 '사바하'(2019)를 통해 K-오컬트 장르의 선두 주자로 우뚝 섰다. 메가폰을 잡은...
"여기 아니면 갈 곳도 없어요"…7080 수백명 몰렸다 [현장+] 2024-03-18 21:54:01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영화 시작 시간이 되자 양쪽 상영관으로 어르신들이 질서정연하게 입장했다. 1969년 개관했던 근대식 영화관인 이곳은 2009년 김은주(50) (주)추억을 파는 극장 대표가 인수 후 노인들을 위한 '실버 영화관'으로 탈바꿈했다. 영화관에선 눈이 침침한 관객들을 위해 화면의 3분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