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7천명 늘며 3개월 만에 다시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8만6천명 늘었다. 2021년 3월(20만8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다만 상용직 비중은 57.6%로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임시직은 9만7천명 늘었고 일용직은 16만8천명 줄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천명 증가했고, 고용원 없는...
3월 취업자 17만3천명↑, 3년만에 최소폭…청년고용률 감소 전환(종합) 2024-04-12 08:49:54
증가세로 돌아섰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8만6천명 늘었다. 2021년 3월(20만8천명)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임시직은 9만7천명 늘었고 일용직은 16만8천명 줄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천명 증가했고,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 종사자는 각각 3만5천명, 7천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5세 이상...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2024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평균 임금총액(세전, 수당·상여 등 포함)은 428만 9천원이다. 이는 전년 동월(469만 4천원)보다 40만 5천원(8.6%) 감소한 금액이다. 김재훈 고용부 노동시장조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해 1월 임금총액 감소...
연차 요청했더니 "나가라"…직장인 '설움' 2024-03-24 12:21:53
6일 이상 9일 미만(13.6%) 순이었다. 고용 형태로 보면 상용직(정규직) 응답자의 20.3%가 연차휴가 사용일 수가 6일 미만이었다고 답한 반면 비상용직(비정규직)은 64.0%에 달했다. 전체 응답자의 34.5%는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고 답했다.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또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그...
부산항운노조, 46년 독점 '채용 추천권' 포기…또 '면피성 개혁' 되나 2024-03-22 18:15:49
부산항 상용직 공채에 지원할 수 있다. 그동안 정규채용 전환 과정에서 PRS에도 부산항운노조의 영향력이 상당했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본지에 부산항운노조 간부 비리를 제보한 조합원은 “2005년 이후 채용 비리와 처벌이 반복됐고, 각종 쇄신안이 나왔지만 비리가 이어졌다”며 “이번 쇄신안과 별개로 수사...
60대가 이끈 연초 고용훈풍…1월 취업자 38만명 증가(종합2보) 2024-02-16 11:01:05
중 상용근로자는 32만명 늘었다. 상용직 비중은 58.4%로 1월 기준 역대 최대다. 다만 임시근로자도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예술·스포츠업, 공공행정을 중심으로 13만7천명 함께 늘었다. 주로 1년 미만으로 계약하는 정부의 직접일자리 사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일용근로자는 8만2천명 감소했다. 김병환...
기재차관 "1월 고용 양호…지정학 불안·건설 부진엔 우려" 2024-02-16 09:31:21
"상용직 취업자 비중이 58.4%로 1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36시간 이상 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면서 고용의 질적 측면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114만명 채용을 목표로 하는 직접일자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빈일자리 해소방안도 점검ㆍ보완하겠다"며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세가 내수...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지난해 취업자 수가 안정적인 일자리인 상용직 근로자(47만8천명 증가)를 중심으로 늘었다면서 고용의 질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올해의 경우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지난해보다 둔화한 23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건설경기 부진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정부는 이를...
투잡의 역설…더 오래 일하고 덜 번다 2024-01-07 08:50:28
많았고, 상용직(21.1%), 임시직(19.6%) 순으로 뒤를 이었다. 두 번째 일자리로 택한 것도 자영업(46.5%)이 가장 많았고, 임시직(21.1%)이 그 다음이었다. 특히 두 번째 일자리의 경우 전문적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직종과 산업에 집중돼 있는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복수 일자리 종사자들이 주업에서 버는...
[그래픽] 국내 기업 세전 순이익 추이 2023-12-18 14:18:13
기자 = 지난해 상용직이 50인 이상인 국내 기업의 전체 세전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22년 기업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의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197조3천억원으로 전년(222조3천억원)보다 25.0조원(11.2%) 감소했다. 0eun@yna.co.kr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