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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이재명, 본인 사법리스크는 신의 영역? 尹과 똑같아" 2024-02-23 18:06:30
상임위원으로서 이 대표의 얼굴을 상임위장에서 본 것이 손에 꼽는다"고 했다. 설 의원은 이 대표와 같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이다. 그는 "질의와 법안 발의는 얼마나 하셨냐. 본회의는 제대로 출석하셨냐"며 "자신과 측근의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민주당을 이용한 것 외에 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민주당을 위해...
'세종 최대 규모' 필라테스 홍보해놓고…돌연 폐업 '먹튀' 2024-02-22 21:33:37
천안과 대전에서 대형 필라테스 업체들이 갑작스레 영업을 중단해 회원들이 업체 대표들을 집단 고소한 바 있다. 운동시설 폐업 피해가 잇따르자 국회에는 이용료 반환 담보를 위한 체육시설업자의 보증보험 의무가입을 골자로 한 체육시설법 개정안이 발의됐으나 현재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김경율 "이재명, 회의·재판 출석률 더해서 하위 10% 안 들었나" 2024-02-22 10:56:28
20%를 통보받고 반발해 지난 19일 탈당한 바 있다. 민주당은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에게 경선 점수 10~30%를 감산한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은 "김영주 의원께서는 법안 대표 발의 건수가 107건,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이 모두 90%를 넘었다"며 "반면 이재명 대표는 2년간 법안 대표 발의 건수가 6건, 상임위 출석율이...
법안 100건 대표발의해도 하위 20% 평가…6건 이재명은? 2024-02-21 11:36:26
3명의 의원의 상임위·본회의 출석률도 모두 80%~90%를 상회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의정활동은 수치로만 보면 하위 평가자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이 대표의 21대 국회 법안 대표 발의 건수는 6건에 그친다. 상임위와 본회의 출석률은 35.56%, 86.67%로 나타났다. 하위평가자 0~10%는 30%, 하위 10~20%는 20%를...
'타다금지법 사태' 되풀이될라…혁신기업 손 못대는 VC[위기의 플랫폼 IPO②] 2024-02-20 12:04:57
상임위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른바 ‘로톡법’이라 불리는 변호사법 개정안 역시 작년 6월 이후 국회에서 한번도 논의되지 않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직역단체의 표심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오히려 국회에서 각종 플랫폼 금지법이...
2월 국회 열렸지만...尹 공약 '산은 부산이전' '금투세 폐지'는 무산 2024-02-19 15:18:25
있다. 관련 법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가 여야의 대립 속에 ‘개점 휴업’에 들어가면서다. 정치권에서는 두 법안의 총선 이전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19일 복수의 국회 정무위원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무위 여야 간사는 이날부터 시작된 2월 임시국회 중 회의 개최 여부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맹성규 "美 선시티 본뜬 '은퇴자 마을'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8 10:54:06
그러면서 "현재 1년 단위 특위 체제인 예결위를 상임위로 전환하고 예결위가 재정 총량과 지출한도를 심사하는 '재정총량 심사제도' 도입과 함께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나오는 근거 없는 예산 삭감 관련 논란을 없애기 위해 5년 주기로 모든 사업의 효과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영기준예산제도(Zero-based...
트럼프 반대에도 美상원서 우크라 지원안 통과…하원처리 불투명(종합) 2024-02-14 02:56:36
경우 상임위 심사 없이 본회의 표결이 가능하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하원에서 안보 지원 예산안 통과가 안될 경우의 '플랜B'를 묻는 말에 대해 "가정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하원이 이 문제를 다루고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이영 "규제 푸는 걸론 안 돼…국회 가면 뭉텅이로 뽀개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34
쪽의 국회의원 수가 너무 적다는 아쉬움이 있다. 모든 상임위에 과학기술인이 필요한 시대다. 국회에 들어간다면 저라도 그런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기업인 후배들한테도 총선에 많이 도전하라고 얘기 많이 하고 있다. 특히 여성 기업인이 많이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
"할 일 산더미지만"…4년마다 돌아오는 '개점휴업' 국회, 왜? 2024-02-11 08:53:11
설명했다."평소 입법 활동 충실해야"국회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에 대한 논의조차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원들의 개인 일정을 조율하기 어려워 법안을 다루기 위한 상임위를 열기 어렵다는 것이다. 국회법상 법안을 의결하기 위해선 재적 의원의 과반수 출석한 가운데 과반수가 동의해야 한다. 지난해 12월 5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