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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동안 물도 못먹어"…항공사 운송 실수에 반려견 사망 2024-04-25 20:23:33
데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사망한 골든리트리버 조카(Joca)와 주인인 주앙 판타치니는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서 브라질 마토 그로소주 시놉 시립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탈 예정이었다. 그러나 항공사의 실수로 조카는 약 3시간 30분이 거리의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탈레자 국제공항으로 보내졌다. 항공사는...
[인터뷰] 美음악축제서 봉산탈춤…한국 '멋' 뽐낸 아이돌 에이티즈 2024-04-20 06:00:04
내둘렀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8월 남미 투어로 브라질 상파울루의 대형 스타디움인 '알리안츠 파르키' 무대를 밟으며 처음으로 스타디움 규모 공연장에 입성했다. 에이티즈가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월드투어로 만난 관객 수는 총 40만명에 달한다. 이렇게 전 세계 공연을 통해 다진 팬덤을 기반으로 에이티즈는...
브라질 해변서 아프리카 불법이민자 추정 시신 9구 실린 배 발견 2024-04-18 02:41:17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북부 해안에서 불법이민자로 추정되는 시신 9구가 실린, 동력장치조차 없는 '멍텅구리 배'가 발견됐다고 현지 매체가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연방경찰은 지난 13일 브라질 북부 파라주(州)의 브라간사 해안에서 어부들이 시신에 실린 선박을 발견했다면서 이 배는...
브라질 상파울루서 '우리 술 칵테일 위크' 개최 2024-04-17 08:38:26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지윤 통신원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국 술을 홍보하기 위한 '우리 술 칵테일 위크'가 개최됐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은 14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주류 분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브라질 사회에 한국 술을 알리는 '우리 술 칵테일 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0.6초만에 고객 잡아야"…디자인 본고장서 외친 삼성 디자인 철학 2024-04-16 07:00:05
중국 베이징, 인도 노이다, 일본 도쿄, 브라질 상파울루 등 전 세계 7곳에서 글로벌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디자이너만 1천500여명이다. 제품 디자이너와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전문가는 물론이고 심리학과 인지과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가 모여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이중 2000년...
브라질 간 마크롱 "브라질의 핵잠수함 개발 도울 용의" 2024-03-28 03:28:40
50대를 구입한 것에 대한 내용도 명시돼 있다. 앞서 브라질과 프랑스 양국 정상은 아마존 보전을 위한 10억 달러(1조3천억원) 규모 친환경 투자 계획도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상파울루를 찾아 브라질 투자자들과 만난 뒤 브라질리아를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walden@yna.co.kr [https://youtu.be/HXUDfLCJJ40]...
마크롱, 브라질 국빈 방문…FTA 갈등 봉합 주목(종합) 2024-03-27 01:24:49
이날 브라질 파라주의 주도 벨렝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만난다. 두 정상은 이미 국제 행사에서 여러 차례 만나기도 했다. 이번 국빈 방문엔 까르푸, 에어버스 등 프랑스 주요 기업 대표와 여러 중소기업 관계자가 동행해 남미의 주요국 브라질을 통해 이 지역 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62도 폭염 뒤 300㎜ 폭우…'사람 잡네' 2024-03-24 14:36:27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폴랴지상파울루와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상파울루주(州)에는 전날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적어도 13명이...
체감 62도 폭염 뒤 300㎜ 폭우…극심한 기상이변 브라질 강타(종합) 2024-03-24 07:54:55
23일(현지시간) 브라질 G1·폴랴지상파울루와 우루과이 엘옵세르바도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스피리투산투·상파울루주(州)에는 전날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산사태와 도로 침수가 이어졌다. 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이재민이 속출한 가운데 지금까지 적어도 13명이 ...
폭염 속 브라질 대학생들 비키니시위…"에어컨 설치해 달라" 2024-03-21 02:24:22
따르면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학생들은 20일(현지시간) 극심한 더위를 감당해 낼 인프라 부족 및 열악함에 항의하는 의미로 캠퍼스 내에서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벌였다. 심리학과 1학년생인 마리아 씨는 인터뷰에서 "견딜 수 없이 덥다. 가톨릭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