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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계보 잇는다…해외서 '불티' 2024-04-24 10:40:28
납품되고 있다. 꼬북칩은 북미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 이어 판매처가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북미 매출 2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꼬북칩 매출은 120억원이다. 미국에서는 콘스프, 매운맛, 매콤한맛, 김맛, 초코츄러스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트러플솔트맛, 크런치즈맛, 마라맛 등 9종의...
'꼬북칩' 미국서 인기몰이…오리온 현지 공장 설립 고민 2024-04-24 10:06:14
코스트코와 샘스클럽에 이어 판매처가 대폭 확대되면서 올해 북미 매출 200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꼬북칩 매출은 120억원이다. 미국에서는 콘스프, 매운맛, 매콤한맛, 김맛, 초코츄러스맛, 사워크림어니언맛, 트러플솔트맛, 크런치즈맛, 마라맛 등 9종의 꼬북칩이 판매 중이다. 올해 상반기...
"이런 맛은 처음이야"…美 1020세대 푹 빠진 한국 과자 2024-04-24 08:03:18
예상했다. 앞서 꼬북칩은 2019년 현지 코스트코, 2021년엔 샘스클럽에 입점했다. 미국 서부 지역 100여개던 입점 매장 수가 2021년부터 미국 전역 460여개로 늘어나면서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꼬북칩 매출이 약 120억원에 달했다. 현지 한인 마트에 수출하던 2017년과 비교하면 6년 만에 200배 가...
밥 들고 마트 시식 코너 간 인플루언서…'경악' 2024-01-28 15:03:04
회원제 도매업체 샘스클럽의 회원이면서 단골손님이다. 영상 속 남성은 "집에 오는 것 같다"면서 밥이 담긴 그릇을 들고 마트 무료 푸드 투어에 나섰다. 곧장 에그와플을 파는 부스를 찾은 A씨는 바로 두 조각을 먹어 치웠다. 코너마다 2~3점의 음식을 가져간 A씨는 "남은 음식도 다 가져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낵...
"홍콩인들, 중국서 가성비 쇼핑"…12월 육·해로 출경 역대 최다(종합) 2024-01-04 17:43:01
샘스 클럽 선전 2일 여행' 상품은 출시 며칠 만에 3천여명의 고객이 몰리면서 거의 완판됐다. TGL투어는 춘제를 위해 쇼핑하려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광둥성 후이저우로 떠나는 '후이저우 샘스 클럽 2일 여행' 상품도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여행 상품은 샘스 클럽에서의 쇼핑...
"정치보다 경제"…홍콩서 '중국 할인매장 쇼핑여행 상품' 인기 2024-01-04 13:03:53
TGL투어가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내놓은 '샘스 클럽 선전 2일 여행' 상품은 출시 며칠 만에 3천여명의 고객이 몰리면서 거의 완판됐다. 선전에 있는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샘스 클럽에서 쇼핑하는 것이 주된 일정인 상품이다. TGL투어는 춘제를 위해 쇼핑하려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광둥성 후이저...
성장 멈춘 韓코스트코…"에이스들 떠난다" 2023-11-07 17:55:23
대거 중국 법인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의 코스트코 매장이 1998년 진출 후 18개 생긴 점을 감안하면 중국에서의 확산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란 게 유통업계의 시각이다. 코스트코의 경쟁자인 샘스클럽(월마트 계열 회원제 마트)이 올해 중국 내 매장을 40여 개로 늘릴 계획인 만큼 코스트코도 중국에 화력을...
"한국 에이스들 中으로 떠났다"…코스트코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1-07 10:00:01
매우 빠른 편이다. 코스트코의 경쟁자인 샘스클럽(월마트 계열의 회원제 홀세일 마트)이 올해 중국 내 매장을 4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인 터라 코스트코 본사로선 중국에 화력을 집중해야할 상황이다. 이에 비해 한국 상황은 악화일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폭염 속에 근무하다 사망한 코스트코 근로자에 대한 산재...
"카트마다 미국산 소고기 가득"…중국인들이 달라졌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11-03 10:27:30
샘스클럽 전루점에서 마주친 쇼핑객들도 미국·호주산 소고기, 벨기에 초콜릿, 일본 라면, 한국 과자 등 수입 제품들을 거침 없이 쇼핑카트에 담고 있었다. 샘스클럽이 미국 마트인 만큼 판매하는 전체 공산품의 80%는 해외 제품이다. 지난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포천 글로벌500 서밋’에 락스만 나라심한 스타벅스...
"이제 '쿠팡 따라하기'는 끝났다"…유통사들 돌변한 이유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0-20 09:01:10
중국에서 샘스클럽이 확대일로에 있는 것도 비슷한 사례다. 월마트의 창고형 매장인 샘스클럽은 올해 중국 내 매장을 45개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코도 중국에 2019년 진출했다. 중국 유통업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를 겪으면서 중국의 중산층들이 큰 냉장고를 사고, 냉장고 안을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