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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있다는 이유만으로 '복지사각' 내몰렸던 빈곤층 국가가 부양" 2017-08-10 18:49:35
하위 70%)이 있다면 수급자에게 생계·의료급여를 지급한다. 2022년 1월에는 부양의무자 가구에 노인(소득 하위 70%)만 있어도 생계·의료급여를 지급하기로 했다.기초생활급여 중 기준 중위소득의 43% 이하인 가구에 지급하는 주거급여에 대해선 내년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아예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의료급여 본인부담 120만→80만원… 교육급여 학용품비·부교재비 올려 2017-08-10 18:46:05
급여 수급자가 받는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도 오른다. 부교재비는 올해 초중고생 모두 4만1200원이지만 매년 인상돼 2020년에는 초등학생 13만2000원, 중고생은 20만9000원이 된다. 학용품비는 현재 중고생에게만 5만4100원이 지급되지만 2020년에는 초등학생 7만1000원, 중고생에게는 8만1000원이 지급된다.생계급여도 기준...
부정수급 연 1만건 넘어… 빈곤 탈출보다 정부 의존 '도덕적 해이' 우려 2017-08-10 18:44:24
것이다.보건복지부가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에 제출한 ‘복지급여 부정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건수는 2013년 8418건에서 2014년 8927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2015년엔 1만3496건으로 증가했다. 부정수급액 역시 2013년 75억원에서 2014년 99억원, 2015년 146억원으로 늘었다.정부는...
3년간 나랏돈 4.3조 풀어 기초수급자 90만명 늘린다 2017-08-10 18:16:12
국가가 보호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기초생활급여 중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기준 중위소득의 30% 및 40% 이하)에는 11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있는 경우로, 부양의무자가 소득·재산 하위 70%인 경우에 한해서다. 주거급여(기준...
내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2017-08-10 15:55:47
급여 가구에 대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도 했습니다.또, 2019년부터는 수급자 가구 특성과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소득·재산 하위 70% 중증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이번 방안으로 정부는 2020년까지 생계급여 3만5천명, 의료급여 7만명, 주거급여 90만명을 복지사각지대로부터...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내년 10월 주거급여부터(종합) 2017-08-10 15:25:28
주거급여 지급 상한액과 자가 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 지원 상한액을 올리기로 했다. 교육급여는 중고등학생에게만 지급하는 학용품비를 2018년부터 초등학생에게도 추가 지원하고, 항목별 지급액도 2018년에는 최저 교육비의 50∼70%, 2020년에는 100%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2015∼2017년 선정기준과 급여 수준이 인상된...
박능후 복지장관 "그간 정부가 돌보지 않은 사람들 돌보겠다" 2017-08-10 15:13:24
--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시점도 기대에 못 미친다. 내년 10월이 아니라 내년 초부터 폐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어떤 제도적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인가. ▲ (국토부 손병석 제1차관) 제도적 준비라기보다는 수혜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측면이다. 올해 11월부터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이...
기초생활 부양의무자 기준 내년 10월 주거급여부터 단계적 폐지 2017-08-10 12:00:15
주거급여 지급 상한액과 자가 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 지원 상한액을 올리기로 했다. 교육급여는 중고등학생에게만 지급하는 학용품비를 2018년부터 초등학생에게도 추가 지원하고, 항목별 지급액도 2018년에는 최저 교육비의 50∼70%, 2020년에는 100%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2015∼2017년 선정기준과 급여 수준이 인상된...
기초수급자 3년내 55% 늘려 252만명 된다…"사각지대 구제" 2017-08-10 12:00:14
따르면, 수급가구의 평균 경상소득(시장소득+복지급여)은 95만2천원이지만, 중위소득 30% 미만의 비수급 가구는 49만3천원, 중위소득 30∼40%는 67만7천원으로 소득 역전 현상이 심각한 상태다. 정부는 3년 이내에 비수급 빈곤층이 ▲ 생계급여 ▲ 의료급여 ▲ 주거급여 ▲ 교육급여 가운데 최소 1개 이상을 받을 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독거노인 복지지원 46만원 더받아 2017-08-10 12:00:08
기초연금에 생계급여 28만9천원, 주거급여 17만3천원이 더해져 월 소득이 총 66만9천원으로 늘어나고 의료급여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기초생활보장제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보장성을 확대·강화하는 내용의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18∼202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