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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베트남 제2공장 완공...라면·음료 생산량 확대 2024-04-16 10:27:12
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현지법인 중심의 수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팔도는 현재 베트남 현지 생산 제품을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독일, 싱가포르 등 총 10개국에 수출 중이다. 팔도 관계자는 "국내 수준의 생산품질을 갖춘 베트남 제2공장은 팔도의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서...
바텍엠시스 "차세대 치과 보철물로 美 진출" 2024-04-15 18:01:03
예정이다. 24시간 생산체제를 갖춰 향후 수주량 증가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이다. 고 대표는 “바텍과 바텍엠시스 모두 궁극적으로는 치과 스마트클리닉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며 “스마트 팩토리로 생산량을 늘리면서도 품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주 기자 djddj@hankyung.com
에스디바이오센서, 청주시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법인' 선정 2024-04-15 13:36:10
둔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실적과 지방재정 및 고용 창출 기여도를 반영해 선정된다. 선정된 법인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13년 10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제1공장을 설립해 운영중으로, 현재 약 640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 제1공장에서는 신속면역진단,...
美 김치 수요 폭발…대상 이어 CJ도 현지 생산 2024-04-14 18:01:35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 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첫 사례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 공을 들였다. 대상은 유럽 시장을 겨냥해 2022년 폴란드 현지 업체와 합작,...
"김치, 건강하고 힙해" 해외서 열광…K푸드 기업들 '승부수' 2024-04-14 17:02:08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서 김치를 생산하는 건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 공을 들였다. 대상은 2022년부터 폴란드 현지 업체와 합작해 내년...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2023년 임단협 합의 인건비 상승분 반영, 해외 철강 법인들의 아시아 철강 시황 부진에 따른 이익 축소 등을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꼽았다. 철강업계 2위 현대제철도 지난 1분기 포스코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제철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136억원으로 1년 전(3천339억원)과 비교해 6...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회사들이 공장 건설단계를 지나 상업 생산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라서 공장 본격 가동 시 자동화 엔지니어링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자동차 조립라인 자동화 시장에도 진출 준비를 하고 있어 연내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신사업 분야의 경우 세 개의 화살을...
유가 상승에 정유·석유화학 1분기 실적 전망 '희비' 2024-04-14 06:32:00
스티렌모노머(SM)를 생산하는 대산·여수 공장 가동을 잇달아 중단했으며, 나프타분해시설(NCC) 2공장 지분 매각설도 꾸준히 돌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기초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해외법인을 대폭 정리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LC) 등을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rice@yna.co.kr (끝)...
"인도에선 내가 원조 인디아"..잘나가는 롯데웰푸드 [엔터프라이스] 2024-04-12 14:47:27
현지 빙과회사를 인수했고, 올해부터 생산라인을 16개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인도에서 외형을 키우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일단 인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제품을 팔 수 있는 고객이 많다는 얘기고요. 지난해 인도의 인구 수는 14억4천만명으로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전세계 경제성장이...
칠레 최대 기업에 5조원 쏟았는데…中 리튬 굴기 '삐걱' 2024-04-11 14:54:02
SQM은 지난해 12월 국영구리공사(코델코·Codelco)와 합작법인(JV)을 세우기 위한 예비 협약을 맺었다. SQM은 칠레 생산진흥청(CORFO)과 계약을 맺고 리튬을 생산하고 있는 칠레 최대 리튬 기업이다. 이 회사는 리튬 사업부를 분할, 새 JV에 이전한 뒤 정부와의 계약을 2060년까지 연장해 리튬 생산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