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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비정규직, 57일만에 본관점거 해제…'알바 중단' 합의 2018-03-14 07:16:51
연세대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분회는 전날 알바 투입 중단과 전일제 노동자 일부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 학교 측은 일단 전일제 노동자 1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또 노조 측과 적정 근로자 수급을 위해 노력하며 성실히 협의할 것을 약속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지난 1월 16일부터 이어온 본관점거...
동국대 학생들 "청소노동자 감축은 여성문제"…해결 촉구 2018-03-08 18:49:51
임금을! 여성의 날 기자회견'을 열어 인원 감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연세대는 지난해 말 정년퇴직한 노동자 31명의 결원을 시간제 근로자로 채우기로 했다가 노동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 지부 소속 노동자들은 지난 1월 16일부터 본관에서 농성하고 있다. jaeh@yna.co.kr...
연세대 본관농성 50일 넘겨…비정규직들 "구조조정 철회하라" 2018-03-07 18:32:49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 지부는 "개강 이후에도 학교는 구조조정 강행을 고수하고 있다"며 "설 연휴 직전 교섭에서 학교가 '알바'는 철회하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청소 알바가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는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 또한 제대로 채우지 않고...
기상청 "봄철 황사 발생일수 평년과 비슷"(종합) 2018-02-23 11:37:20
감시구역(남위 5∼북위 5도, 서경 170∼120도)의 해수면 온도는 평년보다 낮은 상태를 보이지만, 봄철 후반에는 점차 중립 상태로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중립상태란 해수면 온도가 평년 수준을 유지해 엘니뇨나 라니냐가 발달하지 않는 상태를 뜻한다. 기상청은 3개월 전망과 함께 이번 겨울(2017년 12월∼2018년 2월...
[현장+] UN사무총장 앞 영어현수막까지 등장한 연대 청소노동자 사태 2018-02-08 14:26:43
글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 학교 측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진실 공방이 벌어지는 대목은 정년퇴직 인원의 충원 여부다. 퇴직자 31명분을 새로 충원하지 않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대체한다는 학교 측 방침은 이번 사태의 발단이 됐다.민 부총장은 “작년 8월 용역업체와 올해 법정...
마윈·구테흐스 초청했는데… 문 막고 구호 외친 민주노총 2018-02-07 19:28:14
단속이나 잘 하세요.”(이경자 민주노총 서경지부 연세대분회장)7일 오후 2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앞 계단은 민주노총 소속 시위대 400여 명으로 가득 찼다. 백주년기념관 안에서는 연세대가 야심 차게 준비한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 본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시위대는 민중가요를 틀고 율동을 하며...
남녀 상금이 같은 골프대회…같은 날짜·같은 코스에서 개최 2018-02-07 06:35:00
카이도여자오픈이 경남 서경타니 골프장에서 같은 날짜에 개최됐다. 그러나 이 두 대회에서 남녀 대회는 같은 골프장이긴 해도 다른 코스에서 치렀다. 같은 울타리 안에 있다 뿐이지 사실상 다른 장소에서 대회가 열린 것이다. 호주 오츠 빅 오픈은 같은 코스에서 남녀 대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티타임을 남자 선수와 여자...
세브란스 청소노동자들 "非민주노총 노조 가입 종용받아" 2018-02-06 11:30:01
서경지부 가입자는 1명에 불과하다. 서경지부는 또 세브란스병원이 용역업체 태가비엠에 '민노(민주노총) 불법행위 조치 방안 신속히 보고 바람'이라고 지시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신규 채용자 노조 가입에 관한 사안은 용역업체 소관으로 병원은 이를 알지...
우원식 "연세대 청소노동자 '알바 대체' 문제 해결에 노력" 2018-02-02 19:05:44
서울경인지역 공공서비스지부(이하 서경지부)는 2일 오후 1시 30분께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들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을 방문해 우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원내대표는 자신이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온 점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신경...
'유치장 체험' 서울경찰청장 "유치장, 경찰의 인권수준 척도" 2018-02-02 10:45:14
대한 국민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묵묵히 헌신한 선배들과 동료들의 땀방울이 서서히 결실을 보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성급한 낙관보다는 '아홉 길 산을 쌓는데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헛된 일이 되었다'는 '서경(書經)'의 가르침을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