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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지훈 거칠게 몰아붙여 "네 엄말 왜 몰라봐" 2014-08-22 20:56:59
보고 싶다고 하루 종일 울어댔다. 곽희자(서권순)도 지쳐 "머리 아프다"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이화영은 진우를 달래려 떡볶이를 만들어준 뒤 "엄마랑 같이 먹자"고 다가갔다. 그러자 진우는 "아줌마 싫다"며 계속 엄마만 찾아댔다. 그러자 이화영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다. 그녀는 진우에게 "너...
`뻐꾸기둥지` 정지훈, 母 장서희에 전화걸어 "이채영이 때렸다" 2014-08-21 21:08:50
서권순)의 집으로 들어갔다. 곽희자는 백연희를 보고는 "네가 여기 왠일이냐. 다시는 이 집에 발 들여놓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고 버럭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화영도 그 소리에 나와서는 "당신이 여기 왜 왔냐"고 난리를 쳤다. 백연희는 곽희자에게 "진우가 다쳤다고 해서 왔다"고 대들었고 곽희자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뻐꾸기둥지` 정지훈, 父 황동주 앞 잠든 척 했다가…`엄마 그리움` 2014-08-21 08:59:58
곽희자(서권순)는 머리를 싸매고 거실에 앉아 있었고 정진숙(지수원)은 "이화영(이채영) 저대로 놔둘거냐"고 소리쳤다. 그 이유인즉슨, 이화영이 정진우의 그림을 갖고 실랑이를 벌이다 진우를 다치게 했기 때문. 이화영은 진우가 그린 엄마 그림을 빼앗아 들고 "전에 엄마는 가짜 엄마다. 없다"고 소리쳤고 진우는 엄마...
`뻐꾸기둥지` 정지훈, 이채영과 싸우다가 `발라당` 오줌 지려 2014-08-20 21:54:45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자 곽희자(서권순)는 "진우(정지훈)데리고 내려와서 밥 먹으라"고 말했다. 이화영은 "피곤하다. 먼저 샤워 좀 하겠다"고 대답했고 그 말에 곽희자는 또 뒷목을 잡았다. 곽희자는 "너 배부르다고 진우 배고픈 건 생각 안하냐. 맨날 내가 낳았다고 우기면서 남보다 못하는 거 같다. 우리 집에서 가장...
`뻐꾸기둥지` 훈남 변호사 현우성, 장서희에 "내가 타잔이 되주겠다" 2014-08-19 21:36:14
백연희가 아들을 찾으러 왔다가 곽희자(서권순)에게 뺨맞는 모습을 모두 보게 됐다. 이에 대리모와 이혼에 대해 먼저 아는체를 하고 말을 꺼낸 것. 백연희가 당황하자 이명운은 "사생활을 캐려던건 아니다. 경찰서에서 보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백연희는 기분 나쁘다는 듯 돌아서 가버렸다. 백연희가 황당해하면서...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화영에 "진우는 절대로 널 엄마라 부르지 않을 것" 2014-08-19 21:05:31
이화영(이채영)이 달려왔다. 곽희자(서권순)에게 뺨까지 맞았지만 백연희는 "아들 내가 데려다주겠다"고 나섰다. 엄마를 찾아 집을 나왔다가 길잃은 아들이 안쓰러웠던 것. 정병국(황동주)의 만류에 곽희자는 먼저 돌아갔고 이화영과 백연희, 정병국이 남았다. 이때 이화영은 정진우(정지훈) 앞에서 백연희에게 "내...
`뻐꾸기둥지` 서권순, 경찰서 찾아온 장서희에 뺨 "넌 엄마 아니야" 2014-08-19 20:49:16
듣고 곽희자(서권순)와 이화영(이채영), 정병국이 경찰서에 도착했다. 곽희자는 백연희와 진우가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또 울화가 치밀었는지 백연희의 뺨을 내리쳤다. 곽희자는 "이제 너 진우 엄마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왜 만나서 그러고 있는 거냐"고 호통을 쳤다. 그리고 다시 진우를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자...
`뻐꾸기둥지` 정지훈, 장서희 환청 듣고 밖으로 나가 `길 잃고 엉엉` 2014-08-18 20:38:19
그 소리에 곽희자(서권순)도 잠에서 깼다. 가정부는 바로 집 밖으로 달려나가 진우를 찾기 시작했다. 진우는 혼자 길거리를 배회하며 엄마를 부르짖었다. 그는 엄마를 외치며 갸웃거리다 엄마와 비슷한 뒷모습을 보면 차도에도 달려들어 뛰어갔다. 뒤늦게 진우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은 정병국은 깜짝 놀라 백연희에게...
[드라마 엿보기]`뻐꾸기둥지` 장서희, 복수 아닌 질문 `기른 정과 낳은 정` 2014-08-16 08:19:19
했지만 시어머니 서권순에게 걸려 멀리서 지켜만 본 채 돌아와야 했다. 진우 역시 집에서 울기만 하면서 엄마를 찾았고 자신을 엄마라 칭하는 이채영에게 점점 적대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원의 도움으로 만난 모자의 정은 뜨거웠다. 두 사람은 꼭 붙은채 떨어질 줄 몰랐고 못다한 정을 나누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뻐꾸기둥지` 황동주, 이채영에게 "너란 여자 무서워" 사이 `소원` 2014-08-15 22:55:29
일들을 들어주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느꼈다. 백철(임채무)회장을 도와주지 못한 일,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 진우(정지훈)를 보여드리지 못한 일들이 마음에 걸렸다. 그는 백연희를 설득해 진우를 데려온 후 모친 곽희자(서권순)에게 이를 보고했다. 이화영은 정병국에게 매달려 "잘했어요, 진우 아빠"라고 웃어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