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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들[긱스] 2023-05-10 09:15:55
하나인 서스틴베스트는 컨설팅 계약을 맺고 자체 ESG 투자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위벤처스 역시 서스틴베스트와 함께 투자 기업들의 ESG를 평가하고 자문을 받는다. 2021년 심사역 전원이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ESG 관련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임팩트 투자 전문 VC도 활약임팩트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VC도 사세를...
올해 정기주총 주주제안 안건 상정 기업 44곳…작년보다 57%↑ 2023-04-18 10:35:56
안건 상정 기업 44곳…작년보다 57%↑ 서스틴베스트 "국내 주주행동주의, 도입기 지나 성장기 진입"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안건을 상정한 기업 수가 늘었다며 최근 급부상한 주주행동주의가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서스틴베스트가 18일...
행동주의 열풍 '반쪽 성과'…"제도·인식개선 부족" 2023-03-31 19:29:16
설득에도 실패했다는 분석입니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비공식적인 긴 호흡으로 10년 정도 계속 대화하고 제안하고, 또 문제만 제기하는 게 아니라 그 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솔루션도 제공해주고 그래야 기업도 주주제안하는 투자자를 대화 상대로 인정하겠죠.] 이들 행동주의 펀드들은 일제히 행동을 지속해나...
'평가하면서 과외하는' 의결권자문사 메스 댈까…금융당국의 딜레마 2023-03-31 07:51:01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서스틴베스트 3사가 주요 자문사로 자리잡았다.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국내 자문사들의 의견을 국민연금 등에서 필수적으로 검토 자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점차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평가 대상 기업 관계자들과 기관투자가 사이에선 의결권자문사에 대한 볼멘소리가 나온다. 우선 사업 방식에...
은행·지주 ESG 경영 성적표 살펴보니…KB·신한 '최상' 2023-03-27 06:21:00
A+를 기록했다. ESG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2년 하반기 기업평가에서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최고 등급을 받은 반면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전체등급은 물론 규모등급에서도 각각 가장 높은 AA등급으로 평가됐다. 전체등급은 모든 기업에 동일한 등급별 절대...
"작년 ESG펀드 수익률, 시장수익률 웃돌아…올해 상승 기대" 2023-03-23 09:51:58
상승 기대" 서스틴베스트 분석…ESG펀드 작년 말 기준 148개로 20% 증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작년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이 모두 약세를 보인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가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ESG 평가 및 투자자문업체 서스틴베스트는 23일 2022년 하반기 국내 ESG...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KT&G 경영권 분쟁 '혼돈'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3-21 13:55:01
한국ESG연구소(대신경제연구소 100% 자회사), 서스틴베스트가 꼽힌다. 사측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글래스루이스의 사례를 감안했을 때 국내 의결권 자문사들도 KT&G 경영진 편을 들 가능성이 높다. IB업계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등 국내 펀드 운용사들이 ISS의 견해를 추종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
서스틴베스트 "LG전자·기업은행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 2023-03-16 10:44:41
서스틴베스트 "LG전자·기업은행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 "현대엘리베이터·아이에스동서 등 대응 전략 없어" 평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16일 국내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기회를 분석한 결과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등 LG 계열사와...
서스틴베스트 "LG 계열사 기후변화 대응전략 우수" 2023-03-16 10:00:24
것으로 파악됐다. 서스틴베스트는 금융지주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금융지주가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우리·KB·하나금융지주의 은행계열사는 최근 3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및 배출 집약도를 줄여, 말뿐인 기후변화 대응이 아니라 실질적 성과 개선을...
[단독] 방시혁, 여의도 등판…"SM엔터 주총 힘 실어달라" 2023-03-09 18:09:20
요청했다. 방 의장은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에도 접촉했다. SM엔터 지분 약 4.2%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게임사 컴투스와는 이미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주주행동주의를 앞세우며 주요 기관과 소통을 늘려나가자 하이브도 ‘방 의장 직접 등판 카드’로 맞불을 놓은 모양새다. 방 의장은 기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