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유대 게시물 옆에 왜"…현대차, 엑스서 광고 내렸다 2024-04-19 11:32:15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현대차가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캠페인성 광고 옆에 반유대주의 성향의 콘텐츠가 올라오자 게재를 중단했다. 미국 매체인 더힐은 18일(현지시간) 현대차 관계자가 이같이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광고 게재를 중단했으며 엑스와 브랜드 안전성에 대한...
한국토요타자동차, 전국 13개 대학 및 고교와 산학협력 체결 2024-04-19 10:54:05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더클래스효성, fc서울 감독·선수에 전기차 후원 ▶ 오토앤·모트랙스, 이동형 전기차 충전사업 맞손 ▶ 포르쉐코리아, 한국문화재단과 '퓨처 헤리티지' 수여식 진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과잉 관광' 몸살에 호텔 신축 제한 2024-04-19 10:05:27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이 오버 투어리즘(관광 과잉)에 대처하기 위해 신규 호텔 건설을 제한하기로 했다. 19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시민과 방문객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토] '2024 불암산 철쭉제' 2024-04-19 09:54:46
서울 노원구 불암산 내 나비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불암산 철쭉제'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0만주의 철쭉이 수놓은 노원구의 대표 축제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나비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봄꽃 배지 만들기, 연필꽂이 제작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르포] 군부대서 관광명소로 바뀐 뉴욕섬, 이젠 기후대응 메카로 2024-04-19 00:51:47
'해먹 숲'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조성했는데, 뉴욕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인기 명소로 떠오른 지 오래다. 언덕 아래에는 글램핑장도 마련됐다. 도심 속 매립지에 조성된 캠핑장이라는 점에서 서울 상암동의 난지캠핑장과 비슷한 면이 있었다. 2019년 무렵부터 거버너스 아일랜드는 뉴욕 시민의 여가공간에...
'무조건 1000원'…대학생들 요즘 매일 사먹는다는데 [현장+] 2024-04-18 19:00:02
"서울 지역의 경우 하루 평균 2000~5000개가량 나간다"고 부연했다. 외식 물가가 급등한 상황에서 단돈 1000원 한 장으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다는 장점에 시민들의 수요가 늘면서, 매장이 우후죽순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재료의 종류나 함량에 품질 차이는 있겠으나 시중의 베이커리와 가격 차이가 큰 탓에 이날도...
일본은 20년 지나도 멀쩡…한국은 비 오면 천장서 물 '뚝뚝' 2024-04-18 18:49:27
시민들의 피해로 이어졌다. 부산시립미술관은 항온·항습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탓에 1970년대 이전의 회화 작품은 다루지 못했다. 작품 손상 우려 때문인데, 이로 인해 부산에서 작품 세계를 구축해 나갔던 이중섭 박수근 등 부산시민들이 직접 눈에 담고 싶다고 응답한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을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다....
[포토] 청계천에서 물멍 책멍 2024-04-18 16:50:41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야외도서관-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혁 기자
"안심소득 덕분에 '안심'했어요"…서울시, 3단계 492가구 선정 2024-04-18 16:26:58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1만197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다. 무작위 방식으로 1차 예비 선정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534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980가구 중 자격 요건 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했다. 안심소득은 ‘오세훈 표’ 복지 실험으로 중위소득의 85%...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2024-04-18 15:53:20
시설의 높이는 기존 강변도로와 같게 하여 시민들의 조망권을 지켜야 한다. 고수부지를 원상복구 시키면 지금보다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남시부터 일산 킨텍스까지 60km를 연결하고, 양 끝에 대형 몰과 각종 공공시설들을 설치하면 시민들 삶의 질을 크게 올릴 수 있다“며 “남한강변을 따라서 연장하면 제3의...